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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재택 근무 중 긴급 출근으로 회사 지원 택시타고 출근을 하는데... 어쩌다 기사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었죠 그런데 이분... 윤씨 지지도가 왜 상승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고... 그걸 또 핑크당이 왜 뒤에서 빨아주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너무 리얼하게 사투리까지 쓰시며 이야기하시는데... 출근길에 너무 웃기고 왠지 즐겁더군요. 이분... 나름 보수이시라는데.. 지금 핑크당이 하는 짓이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고 하시면서 미국가서 문 대통령이 잘하고 왔느데 왜 그걸 지들이 한것 처럼 말하고 대통령 비방이나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막 욕까지 섞어서 이야기하시는데... 출근길이 너무 웃기고 왠지 더욱 즐거워지더군요. 나이드신 분들... 그중에서 보수이신 분들 중에서도 요즘 핑크당이 하는 짓이나 윤씨 지지도 상승을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는것이 참 새롭고 놀라운 느낌 마져 들더군요... ------------------------------------------ 아차.. 한가지 빼먹었네요.. 그리고 일부 언론에서 바이러스 주사 맞는거에 대해서 너무 무섭게 이야기하고 있고 핑크당도 백신가지고 정부 막 비난하고 그러고 있는데... 자기가 볼때는 조금 부족한 모습이 있는건 사실인데... 그렇다고 막 비난 할 정도는 아닌거 같고.. 또 다들 주사 안맞는다고 하는데... 자기는 일도 해야해서 무조건 최우선으로 맞을거라고... 그걸 맞으면 위험하다고하는 일부 보수나 일부 언론들 보도가 이해 안된다고... 그러시더군요... 아무튼 어제 출근길은 나름 재미있었네요. 추천:나무그늘1 추천:RedShift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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