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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月夜(월야) - 杜甫(두보) 今夜鄜州月 금야부주월 閨中只獨看 규중지독간 오늘 밤 부주(鄜州) 하늘의 달을 아내 홀로 바라보겠지 遙憐小兒女 요련소아녀 未解憶長安 미해억장안 멀리서 사랑스러운 아이들은 장안의 나를 그리는 맘 이해하지 못하리라 香霧雲鬟濕 향무운환습 淸輝玉臂寒 청휘옥비한 구름 같은 머릿결이 향기로운 안개에 젖어 있고 맑은 달빛에 옥 같은 팔 시리겠지 何時倚虛幌 하시의허황 雙照淚痕乾 쌍조누흔간 언제쯤 얇은 휘장에 기대어 있는 눈물 마른 두 얼굴 함께 비춰줄까 추천:수우 추천:호연법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cswing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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