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는 응답지연을 줄이는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게임등에서의 핑, 랙등 현상이죠.
클라우드 스트리밍 플레이를 할 때 실제 본기기를 작동하는 느낌을 구현하는 기술이고 이게 산업용으로 넘어가면 무인조종 작업에서의 반응성등이 현장과 유사해지는 것이죠. 삵님 말씀처럼 IoT 기기들 구동환경도 더 확대되고요. 그러나 현재는 망과 장비가 부족하니 오히려 업다운 속도와 핑 값은 높은 상황.
100Mbps 통신망을 쓰다가 1Gbps 통신망을 써도 일상적인 것에는 별차이가 없는 것처럼 한동안은 사실상 주변기기들이 제대로 없으니 그냥 이미지적으로만 신기술이라는 느낌일 거예요.
장점 : 보조금이 많아서 싸게 살 수 있다. 최신폰을 남들보다 먼저(얼리 어답터라면 장점..) 사용해 볼 수 있다.
단점 : 5G폰이지만 주로 LTE를 쓴다. 그러면서 요금제는 비싸다. 베타 테스터 같은 느낌이다.
5G의 장점은 사실 사람이 사용하는 폰보다는 산업적인 면에서 유리한 것들이 많다고 하죠.
우리나라는 스마트폰 관련 서비스(오로지 속도??)에만 치중하는 반면 미국등은 산업차원에서 활용방안에 촛점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5G의 산업적인 이용으로는 지연시간 최소화(자동차간 통신인 V2X에 사용, 스마트팩토리) 기능, 하나의 기지국에 다량의 장비 접속 기능(사물인터넷에 사용 등) 등이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