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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18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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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출장이 잦은 편입니다. 아니, 엄청 많은 편입니다. ^^ 단기간 여관 같은곳에서 잘때는 상관없지만 1달 이상 있을때는 원룸을 빌려서 생활할 경우, 침구를 들고 다니기가 참 거북스럽네요. 지금까지는 대충 이불을 싸서 들고 댕기긴 했는데, 나이가 먹어갈수록 점점 간편한게 좋아지는군요. 어짜피 실내가 냉난방 다 되니까, 침낭은 혹한기에도 견딜만큼 엄청난 기능을 가질 필요는 없는 정도에서 5만원 안팎이면 적당할것 같은데, 어떤게 괜찮을까요? 추천 하나 해주세요. ^^ 매트도 참 문제인게, 갖고 댕기기 쉬운것은 잘때 바닥이 너무 베겨서 힘들고, 그렇다고 푹신한것들은 갖고 댕기기가 힘들고... 그래서, 결국 자충매트나 야전 침대가 답인듯 한데, 이거 또한 접고 펴기 쉽고, 바람 잘안빠지는 자충 매트나, 분해/조립 무지 편하면서, 펴 놓으면 안락한 야전 침대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매트는 10만원 내외면 수긍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에도 투피의 힘을 빌려서 훌륭한 제품을 만날기대를 하면서... 미리 미리 감사인사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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