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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데탑 컴퓨터에 usb 무선랜카드를 사용하고 있다가 pci-e 방식의 무선랜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pci-e 방식의 무선랜을 설치해서 잠시 쓰는사이에 사운드가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이런게 생긴 사운드가 있어서 꼽아보니 또 나와서 좀 듣다가 또 안나오더라구요  아무래도 pci-e 방식 무선랜 카드랑 충돌나나보다 싶어 메인보드를 바꿨는데도 똑같이 소리가 안나오더라구요 사운드가 나왔던 메인보드였고, pci-e 무선랜카드는 꼽지도 않았는데도 사운드가 안나와서.. 윈도10 os에 문제가 있나 싶은 생각에 윈도10도 다시 깔아보고 찾아보니 메인보드 내장 사운드카드가 고장이 좀 나는것 같더라구요 옛날에 좀 더 좋은 소리를 듣기 위해서 사운드카드 달고 했는데 이젠 내장 사운드만 해도 충분해서 내장사운드로 지금것 잘 사용했었는데 이렇게 내장 사운드가 고장이 난 경우는 처음 격었습니다. 그것도 메인보드 2개 모두 동시에 이런 현상이 생긴건 처음이였습니다. 현재는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듣고 있습니다 그런대로 괜찮게 들려서 계속 써도 될것 같기도 한데.. 그리고보니 위의 2천원짜리 USB 사운드카드도 고장이 났겠네요 저것도 잘 듣다 갑자기 안나와서 처음에는 보드나 CPU 문제인줄 알았습니다. 이렇게 보드 2개, usb 사운드까지 안되는 현상이 생기는건 생각지도 못할거라서 pci-e 사운드카드를 사양하나, usb 사운드카드를 사야하나, usb dac을 사야하나 고민을 좀 해봤습니다. 현재는 그냥 블루투스 사운드 사용중입니다. 사운드카드 따로 쓰는사람 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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