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편의점에서 메뚜기요?    글쓴이:FUTURE , Hit : 2379

저는 참 어린 투피 회원인 FUTURE입니다. 벌써 닉넴 부터가.. ㅎㅎ 먼 삼촌께서 가끔 생각나서 하시는 말씀은 참 믿기 힘들때가 많습니다. 뭐 예전에는 실내 지하철 플랫폼에서 담배피는 사람이 있었다느니 호텔 뷔페에 개구리 뒷다리 메뉴가 있는곳이 있었다느니... 그 중에서 몇일전 문뜩 생각난 아니 들은 말중에 패밀리마트라는 편의점에서 안주 코너에 메뚜기 튀김을 팔았다는데 도통 믿기가 힘드네요... ㅎㅎ 정말 그랬는지 투피의 어른신들께 궁금해서 남겨봤읍니다. 추천:그리운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FUTURE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2200 친절도:1164

하나린 정보력:1500 친절도:5333   08-06 13:39 그걸 다시 못사서 아쉬운 1인입니다.

냉철심장 정보력:19500 친절도:15752   08-06 13:41 퓨처님께선 저보다 한참 어르신?으로 알고 있읍니다만?

뉴스맨 정보력:460 친절도:9119   08-06 14:04 예전에 점심밥 메뚜기 반찬 싸가지고 온...진짜 이쁜 처자였는데 그 이후로 사람들이 그 근처도 안가더란..

빈이아빠 정보력:1530 친절도:1499   08-06 14:10 모바일- 헐~ 작년까지 저희가게에서 팔았었는데...손님들이 점점 더 안 찾으셔서, 발주취소했는데... 많이들 좋아하시는 군요..ㅠㅠ

동해™ 정보력:8140 친절도:13779   08-06 14:22 실내 지하철 플랫폼에서 담배 피우는 어른들은 본 적 있습니다.

이우열 정보력:26020 친절도:20190   08-06 14:24 예전에 강변역에서 지하철 기다릴때 담배 많이 피웠습니다.

쫑 정보력:7790 친절도:11607   08-06 14:39 네 편의점에서 메뚜기 튀김? 볶음? 같은 소포장된 안주를 팔았던걸 본적이 있죠. 10년? 20년 안쪽인것 같은데요. 보고나서 이런것도 파네 그러면서 아주 인상깊어 기억에 남아 있네요

봉규니 정보력:21420 친절도:8645   08-06 15:01 버스랑 지하철에서 담배 많이 피웠드랬죠.. 제가 처음 비행기 탔던 시절에는 비행기 안에서는 담배를 못 피게 했었어요. 공항에서는 담배를 폈었고..

그리운이 정보력:2070 친절도:2649   08-06 15:26 그리운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재스민 정보력:6550 친절도:12490   08-06 16:01 모바일- 어릴 때 부산행 비행기타면 뒷좌석 쪽은 담배냄새 땜에 힘들었어요..

장풍高手 정보력:3210 친절도:8082   08-06 17:54 읍니다에서 이미 실패하셨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8-06 18:16 헛뜨... 메뚜기라뇨... 통조림인가요? ㅎㅎㅎ

Zoo 정보력:5630 친절도:7117   08-07 11:40 당시 메뚜기 튀김. 북한산이 였습니다. 김대중 정부떄라 가능했다고 생각 합니다. 새우처럼 고소하고 맛있었씁니다..

다시태어나기 정보력:630 친절도:2527   08-07 13:10 제가 84년부터 담배를 피웠는데요 그시절은 만원 버스안에서도 담배 피웠습니다 다방,식당,극장,기차안,비행기안 금연이란게 엇었는듯 합니다 그러다 90년대부터는 금연구역과 흡연구역이 공존 이젠 담배 피우는게 죄인 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