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신고] 새집으로 이사 했네요. 거실뷰  
 글쓴이: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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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덕분(?)에 많이 바쁘네요.

열심히 자게만 읽고는 스르륵 나가버리는 1인 입니다.



올 4월에 땅을 계약하고 집을 지어 드디어 입주를 하였습니다.

부산광역시민에서 경상남도 양산시민으로 변경 되었네요.

제 인생 마지막 까지 살 집이  될듯 합니다.



마눌하고 설계기초부터 시작해서 만들고자 했던 대로 만들어진 집..

근데 너무 힘들었어요.   한 10년은 늙은듯 ㅠㅠ



가장 신경써서 설계한 곳..



거실 통창을 통해서 바라본 영축산 입니다.







사진으론 별로 안예쁜데 실제로 보면 너무 좋습니다.

젊은시절 박배낭 메고 돌아다닌 곳이었는데 이제는 산 아래에서 바라만 봅니다.



오후 5시만 되면 세상이 조용한 건 좋은건지 나쁜건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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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우
Backpacker라 불러 주세요.

ipad의 주 용도는 산속 텐트에서 책읽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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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지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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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09:37
 		축하 드립니다
초가삼칸 이라도 내집이면 포근하죠 ㅎㅎ
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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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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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랜선집들이 부탁드려요. 집전체 사진으로 구경시켜주세요. 축하드립니다
토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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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09:43
 		와우...부럽습니다..
옆지기가 아파트만 고집해서~ ^^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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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09:48
 		너무너무너무 멋집니다.
토목과 건축은 남자의 로망이죠... 저도 언젠가는 하고 싶은데..
어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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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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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저도 어서 아파트 나가서 땅 밟고 살고 싶어요.
co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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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09:53
 		부럽습니다. 은퇴후에 살고 싶은 곳을 먼저 경험하시네요. ^^
Orig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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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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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시네요
더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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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10:00
 		모바일-
액자인줄... 축하드려요 ^^
동녘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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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10:02
 		멋지네요
축하드립니다~^^
배움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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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10:04
 		축하드립니다.
sti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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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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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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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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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태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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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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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태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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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10:20
 		부럽네요
자가로 집건축 한다는게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하는데 대단하시네요
정말 축하합니다
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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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10:24
 		모바일-
와우
번개장소가 생겼군요
축하드립니다
뫼오로시(맹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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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10:29
 		직접 지으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정말 부럽네요.

전 엄두도 못내겠네요.
rog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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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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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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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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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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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10:46
 		이웃동네로 오셨네요~ 축하드려요~^^ 구경가보고싶어요~~^^
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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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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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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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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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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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10:49
 		멋진 뷰~!! 입주 축하드려요!!
동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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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10:52
 		창이 넓지 않아서 더 멋있군요. 입주 축하합니다.
마징가~~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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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10:55
 		와^우~~~
액자 입쁘네요.........
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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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10:59
 		축하드립니다~^^ 부러워요.....
팰리세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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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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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Z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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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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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직업은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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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11:32
 		축하드려요
벽에 걸린 사진인가 보다 하고 한참을 봤어요 정말 그림 같아요
백두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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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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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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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11:50
 		모바일-
저도 좋은곳에 살집 지어서 살아보는게 꿈이긴한데 이루신분보니 부럽네요^^
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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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12:22
 		전 건축석사인데도 엄두가 안나요
이빨 빠질정도로 잇몸 내려앉는다더라고요... ㅎㄷㄷ
코로나 끝나면 집들이 하세요!!!
vende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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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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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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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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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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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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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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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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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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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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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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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14:04
 		축하드립니다. 쉴수있는 공간의 고마움 나의 집. 집이 좋습니다.
＠지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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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14:23
 		뷰가 정말 멋지네요 새집 축하드립니다
ilzz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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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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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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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15:38
 		우와 멋지십니당
arc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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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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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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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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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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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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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on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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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16:34
 		단풍으로 알록달록 해 졌으면 더 이뻣을텐데.. ..사계절에 따라 자동으로 창이 변하는..
정말 축하드립니다. 현관문만 열면 자연히 한그득 한품에 안기겠네요..
상상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리네요.
jscarlet
정보력:920
친절도:3957
 
11-0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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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car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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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17:14
 		저의 로망인데 무지 부럽습니다.
첫째는 돈이 안되고 둘째는 마눌님께서 백화점이 근처에 없으면 안된다는 주의셔서...ㅠㅜ
white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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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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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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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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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zzan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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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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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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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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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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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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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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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tv를 소파 뒤에 걸어놓으셨나요? 화면이 좋군요 ㅎ
웅이~(º㉦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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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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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림 걸어둔것 처럼 보여요
자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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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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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da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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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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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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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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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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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22:37
 		모바일-
우와 너무부럽군요. 창이 화폭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