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쪽은 관리 잘할 수 있다면 강마루가 좋구요...
부엌쪽은 장판이나 폴리싱타일이 좋을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부엌은 물을 많이 사용해서 튀기도 하거든요...
저렴하게 하시려면 데코타일도 괜찮은 선택일거 같습니다. 나무무늬 데코타일도 있어요...
데코타일의 단점은 겨울에 난방안하면 차가워요... @_@
저렴이로 하시려면 장판이 제일 좋죠... 추천:노완동
제일 무난하고 저렴한것이 장판인데.. 장판도 두꺼워질수록 비싸지는...
타일은 내구성으로는 제일 좋은데 보통 실내는 폴리싱으로 하시죠. 아무래도 좀 차가운면이 없잖아 있지요..난방되는 바닥이면 나쁘지는 않습니다. 딱딱한 질감이 좋으시다면...미끄러움도..
마루야 뭐..관리하기에 따라서.!! 비용도 비싸기도하고.고급지기도 합니다.
데코타일은 마루모냥보다는 사각형이 좀더 단점 커버가 유리합니다. 튼튼하기는 겁나 튼튼한데..여름/겨울 지나면서 들뜨거나 벌어지거나 하는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막 사용해도 상처 거의 나지 않고.. 부분 보수하기도 상당히 편합니다. 다만 데코타일 접착제도 수용성이라서 물이 많이 스미면 들뜨는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강화마루랑 강마루 써봤는데
강마루가 관리하기 훨신 편한것 같아요.
시공불량으로 마루 안쪽에 본드가 좀 덜 붙은듯이 떠서
손으로 치면 통통 울리는 판이 몇개 있는게 좀 불만이긴 한데
어쩌다 비 들이친거 모르고 한참 있다 닦아도
아무 자국 없어서 만족 합니다 추천:노완동
저 작년에 집 인테리어 싹 하믄서 바닥에 강마루 깔았습니다. (이전 집은 강화마루)
좋긴 한데 충격이나 찍힘에 조금 약해서 아직 물건을 잘 떨어뜨리는 아이들이 많으시면 조금은 비추입니다.
그리고 요즘같이 습도 높은 때에는 맨발로 다니면 자주 닦아대도 발바닥에 쩍쩍 붙는 느낌이 납니다.
강화마루에 비해 열전도는 좀 더 좋은 것 같구요. 전 KCC제품으로 했습니다. 추천:노완동
저희집은 폴리싱 타일과 강마루가 되어 있고 세를 놓는 방에는 장판같은 모노타일을 썼습니다.
우리집은 트렌드를 조금 따라간것이고 세를 놓은 방은 유지보수성이나 가성비가 중요하기때문에 그렇게 했습니다.
요새 아파트들은 대부분 강마루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상대적으로 강하고 유지보수도 쉽고 단가도 크게 비싸지 않습니다. 선택의 폭도 매우 넓습니다.
폴리싱 타일은 일단 한 여름 말고는 늘 실내화를 신어야 할 정도 차갑습니다. 제일 큰 단점입니다.
색상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밝은 색은 머리카락이나 오염에 다른 어떤 바닥재보다 눈에 잘 띄입니다.
청소가 쉽지만 쉽게 지저분해 보이는 것은 단점입니다.
그리고 타일의 특성상 고도로 숙련된 작업자가 아니면 타일이 정교한 수평이 잡히지 않으면 튀어나온 타일때문에 발을 다칠정도로 단차가 발생합니다. 다치지는 않아도 발바닥에 닿는 느낌이 매우 불쾌합니다.(저희는 시공후 절반을 다시 시공하고도 잡히지 않아서 줄눈업체불러 완화시킴)
타일은 제대로 된 업체를 통해서 고급제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면 절대 비추합니다. 추천:노완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