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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때문에 3월 1차, 어제 2차 접종했습니다. 간단 후기 올리면요 1차때 11시경 맞았는데요 그날은 살짝 주사맞은 부위가 아프더군요 열이 오르거나 별 증상없어 아재라 안아픈가 보다 했죠 새벽에 잠을 설쳤습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딱 감기몸살 느낌으로 몸 컨디션이 안좋더라고요 그날 왼쪽 팔이 욱씬 욱씬하고 몸은 쳐져 있었죠 저녁 밥 먹고 타이레놀 한알 먹고 저녁 8시부터 자서 다음날 아침 6시에 일어나니 몸상태가 정상이더군요 어제 9시경 2차 접종했는데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 보니 일반독감주사 맞을때랑 똑같네요 주사맞은 부위만 누르면 살짝 아프고 몸상태는 정상!! 1차때 아프면 2차때 괜찮다고 하더니 제몸이 정말 일반적인 몸이네요. 난 좀 내가 특별난줄 알았더니 ㅠ.ㅠ 참고로요 1차때 안아프신분은 2차때 아픈분들이 많네요. 결론은 맞을만 하다 맞고 나니 사람들 대할때 자신감이 생기네요... 빨리 코로나 시대가 종식대기를 바랄뿐입니다. 추천:복합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vendetta 추천: 나두룩스 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초가집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bezzange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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