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2002년 당시 폰 없이 1년 이상을 살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는.. 번호는 바꾸기 싫고..
여기 저기서 계속 컴 물어 보는데..
이번에 접자~!! 하고.. ㅋㅋㅋㅋㅋㅋ
직장 사장은.. 니 진짜 용감하다고 극찬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친한형이 니 그리 살지 말라고 폰을 줌..
폰 받고 3개월도 안되서 폰 매장에서 폰파리.. 판매왕이 되어서.. 당시 LG 뱅크온 시작때.. 저를 스카웃 해가려고 했음.. ㅋㅋㅋㅋㅋ
스마트폰 없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있어도 저런거 못하는 사람은 널렸습니다.
심지어 QR코드로 기록하는 것도 업장이나 기기마다 문제있는 경우가 있어요.
사무실 근처 버거킹을 자주 가는데, 거치된 태블릿에 Pass로 QR코드 인식시키는데
한 10번 해야 겨우 인식됩니다.
나중엔 하다하다 짜증나서 안하고 그냥 나온 경우도 있구요.
저조차도 이런데 스마트폰 제대로 못쓰는 사람은 뭐....
나중엔 아예 해당 태블릿을 꺼놓고 안된다고 손으로 적으라고 하더군요...
기사의 근거나 내용은 문제가 없지 않지만, 기사의 취지 자체는 공감이 되는데요?
애초에 QR코드 인식이 아니라 다른 방식을 썼었으면 좋았을거 같네요...
앱만 설치하면 블루투스 맥어드레스를 알아서 기록하는 식으로....
그러면 주변 5~10미터 이내 밀접했던 사람까지 다 알 수 있을텐데요...
물론 개인정보와 관련된 정보는 최소한으로 하고 정보 보유기간을 짧게 해야겠죠....
아~자꾸 수정을 누른다는게 추천을 클릭해서 제글을 제가 추천하는...ㅡㅡ;
모바일- 모바일-
모바일-
폴더폰 쓰는 사람, 저신용이나 여타의 이유로 폰개통 어려운 사람 , 외국서 귀국하면서 쓰던 폰이 오래되서 버리고 오고 한국선 아직 못산 사람등등 qr 코드 못쓰는 사람 들 있습니다.
QR 코드 못쓴다는 이유로 식사할 권리가 거부 되어선 안됩니다.
폰 보급률의 차이 이기도 하고 유행 따르는 것에 민감한 문화의 차이이기도 하지만, 여러 선진국에서도 아직까지 아날로그적 수단들을 많이 남겨놓은 반면 한국은 너무나 쉽게 아날로그 방법들을 없애거나 찾아서 사용하기도 어렵게 만들어놨습니다.
법적으로 그제품 소유가 의무화된게 아닌한, 어떤 제품 소유 여부로 권리가 차별받아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