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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에 디스크가 심해서 수술 할까 하다가 일단 운동으로 풀어보자 해서 수영을 7년 정도 한거 같아요.. 평소에는 허리 아프지 않는데 많이 걸으면 오른쪽이 종아리 까지 당깁니다. 근데 몇개월 전 부터 조금만 걸어도 오른쪽 엉덩이 부분이 아프더라구요.. 병원 갔더니 협착증 이라는데.. 나이보다 빨리 왔네요~~~ ㅠ.ㅠ 시술이나 수술까지 할 필요는 없고 약을 좀 먹으라네요.. 해서.. 이래저래 보다보니 보조 의자 추천을 좀 하네요..  손연재님이 광고하는 의자..  밸런스온 이라는 의자.. 둘다 평소에 앉는 의자 위에 얹어 두고 사용하는 건데.. 위에것은 앉으면 등받이가 앞으로 당겨지면서 허리를 지탱해 주는 방식 아래것은 방석 같은데 엉덩이의 기울기나 엉덩이를 앞으로 쭉 빼서 허리가 휘어지게 앉는 것을 방지하는 뭐 그런 형태인것 같은데요.. 혹시 사용해 보신 분들.. 어떤게 더 나을까요? 현재 의자는 회사에서는 시디즈 T50 집에서는 시디즈 T80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서서 일하고 싶을 때도 있긴 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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