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에서 아파트 화재 30대 엄마 경량 칸막이 뚫고 피해-m    글쓴이:투데이 , Hit :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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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유용하게 사용하는 날이 왔네요 화재시 경량 칸막이를 뚫고 피신했다는군요 근데 우리집엔 왜 없찌?  경량 칸막이? 나만 없어 경량 칸막이 ㅠㅠ https://news.v.daum.net/v/20200923181910890 추천:수민현민아빠

투데이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2020850 친절도:202252

쫑 정보력:7790 친절도:11610   09-23 18:54 오늘 집에 가셔서 베란다 벽들을 망치로 한번 두드려 보세요. 여기저기 두드려 보시가 깨지는데가 있으면 거기가 경량 칸막이 입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 ㅎㅎ

우몽 정보력:67290 친절도:8292   09-23 18:55 다행이 물건들을 적치 하지 않아서 그나마 .빨리 피신했군요. 대부분 물건들로 막혀 있을것 같은.

네로5 정보력:2670 친절도:2752   09-23 18:56 저희 집 경량 칸막이 앞에 손도끼 하나 준비해 두었습니다. 상대방집 물건도 쌓여 있는데 위험할땐 대피가 우선이죠. 살고나서 물건이야 물어주면 되는거죠.

백갈매귀 정보력:2110 친절도:7944   09-23 20:02 우리집은 창고라서 물건이 꽉..... 옆집도 마찬가지일듯.... 끝집이라 한쪽뿐이 없는것도

뉴스맨 정보력:460 친절도:9130   09-23 20:05 완강기 달려 있는...죽기 직전 아니면 안쓸듯.....

큰마루 정보력:7760 친절도:6764   09-23 20:44 저는 그냥 베란다로 뛰어내리면 되요..ㅎㅎㅎㅎ

마스터 정보력:1400 친절도:1446   09-23 21:21 모바일- 저게 석면이에요. 1급 발암물질 ㅋ

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09-23 21:59 순간 헐크 모드가 발동 된듯..

param 정보력:1270 친절도:3805   09-23 22:24 근데 양쪽.. 다 멀쩡한데요 ??

수민현민아빠 정보력:4570 친절도:4429   09-23 23:32 모바일- 안전하고 살기 편한 저층 추천 드립니다.

솔개-울진BBQ는뻥카!?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09-24 01:38 1층이라.. 걍 창문 깨고 탈출하면 됨..

딸바보님 정보력:1360 친절도:8276   09-24 07:19 모바일- 어렸을때 베란다 창고 안에 경량칸막이가 있어서 왜 벽이 아닐까 생각하다가 친구가 이사오면 이리로 친구집에 가면 좋겠다고 생각함 ㅋㅋ

aperire 정보력:4750 친절도:14812   09-24 09:29 아는 지인집이 경량 칸막이 너머가 시댁이라 지금도 뚫어놓고 살고 있어요... 반찬 가지려 가기 좋다고 (오호)

하나린 정보력:1500 친절도:5334   09-24 09:40 똑똑한 엄마 덕분에 둘다 무사했네요.

PlayerJOE 정보력:22910 친절도:19754   09-24 10:11 그런데 좀 궁금한게요... 경량 칸막이를 뚤어서 겨우 건너갔는데 옆집 베란다 문이 잠겨 있고 아무도 없으면 어떻게 되는거죠? 결국 화재 연기가 뚤려있는 구멍으로 넘어와서 위험 할듯 싶은데요.

쪽빛바다 정보력:990 친절도:4268   09-24 10:13 화분의 물 분사 노즐~ 이 눈에 띄네요. 아저씨 작품일까? 엄마작품일까?

Holybell 정보력:24220 친절도:9957   09-24 17:59 집이 잘 못 지어진건지 아니면 경량 칸막이 넘어 옆집이... 아무 생각이 없는건지 경량 칸막이 옆에 세탁기가 있군요. 원래 경량 칸막이 앞에는 유사시를 대비하여, 대형물건 적치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는것으로 알고 있어서 옆집의 세탁기 자리는 저 저 사진보다 더 깊숙한 반대가 되어야 하는데... 그래도 잘 대피해서 천만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