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애완견을 키우진 않지만 애기라고 생각하면
일과 시간에도 아프지만 퇴근 후 와 보니 주말에 연휴에 아프면
당연히 병원에 가야하고 언제나 갈수 있는 병원이 있으면 그곳으로 옮길수 밖에
하지만 내 삶도 있으니 쉽지 않은 선택입니다.
고객입장에서는 전자 입니다.
단순히 병원이 생겨서 나뉜거 아닐까요? 지금까지 동물병원을 고르면서, 고양이를 잘 보는병원인지(집사입장에선 이게 제일 커요 ㅠ), 히스토리를 꼼꼼하게 기록하고 체크해주는지, 친절한지(전화상담 잘 받아주고)로만 골랐지, 야간진료를 하는가? 를 병원을 선택하진 않았거든요. 심야에 병원가본적도 있지만 공교롭게도 그 병원이 단골이 된적은 없었습니다. (다짜고짜 개복을 권한다던지. 입양도 겸하는 병원이라던지)
아직 안하고 있으시다면 야간근무에 들일 노력으로 인스타를 시작해보시고, 이미 하고 있으시다면 광고비를 조금씩이라도 들이면서 데이터를 쌓아보시는걸 권하고 싶습니다. 어느정도 콘텐츠가 쌓인다음부터는 광고비를 들여야 효과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