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보는 국뽕 - 태권도    글쓴이:반달 , Hit : 2379

재미로 보는 국뽕 - 태권도 태권도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하게 되었네요 링크 : https://youtu.be/dMoSywFoy1o 추천:야간비행 추천:봉규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천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반달 지천명 정보력:19160 친절도:14071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11-08 08:07 공권력이 터치 안하는 뽕 ㅎㅎ 국뽕 ㅎㅎ

sticker 정보력:5610 친절도:48625   11-08 08:34 캬~ 이거 아침부터 취하네......

두리당 정보력:29830 친절도:15470   11-08 08:52 카~ 취한다... ㅎㅎ

야간비행 정보력:3890 친절도:7183   11-08 10:59 모바일- 중국 남파 무술이 오키나와에 전래됨, 오키나와 실정에 맞게 현실적인 무술로 성장-공수도(오키나와는 도검류 금지라 자기 방어를 위해 실전적으로 변함) 메이지 시대 공수도가 일본에 피지면서 조선에 유입-당수 또는 공수라 불림..해방후 공수도 관장을 모아다 최홍희 장군에 오대 도장과 함께 태권도 만듬. 박정희가 최홍의 쫒아냄..캐나다에 감 ITF 보급 북한도 이 때부터 태권도 함...외교관 출신 김운용의 WT설립..주도권은 WT가 잡음..그리고 현재까지.... 다만 발전 과정에서 중국 일본 한국의 고유 무술이 짱뽕으로 결합 ㅠㅠ..정체성의 혼란은 있지만..여하튼...한국 무술....태권도 보급을 위해..당시 유행하던 최배달의 극진회가 뒤 바줌...갱도 막아주고 관원보 보내줌...ㅠㅠ 아비를 아비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같은 무술이 됨.. 추천:거제송송 추천:투덜이스머프 추천:NullStr

봉규니 정보력:21420 친절도:8639   11-08 11:06 봉규니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지은여신 정보력:23470 친절도:16744   11-08 11:42 관심 있는 글이어서 제 블로그에 스크랩하였습니다.감사^^.

천도 정보력:910 친절도:1290   11-08 13:07 천도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밝은계절 정보력:4950 친절도:6788   11-08 19:45 고등학교시절 덩치가 작은 친구가 있었는데, 아버지가 사범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집에 한번 놀러가서 그 녀석 방에서 한참을 놀다 나오니, 어머니께서 아버지가 찾는다는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긴장된 모습으로 도장에 갔는데, 그날 나랑 논다고 훈련을 빠지고, 이에 화가 난 아버지가 부르신 거죠. 제가 보는 앞에서 발차기 한번에, 10m 넘게 날아가 떨어지는 그 녀석을 보고, 무서워 부들부들 떨었던 기억이 납니다. 2000년대 초반, 미국에 초청되어 가서는 연락이 안되네요. 아버지는 당시 프로태권도라는 이름으로 꽤 알려진 분이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