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신고해주는 사람도 없었나요?    글쓴이:솔 , Hit : 1247

이태원 묻지마 폭행에 "누굴 도와주기 어려운 세상" 의견 분분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3655768 갈수록 무서워지네요   추천:웅이~(º㉦º)

솔 네비게이션때문에 아이팩3870을 2002년에 처음 소유하여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 40대입니다. 정보력:11440 친절도:3082

하니랑 정보력:420 친절도:482   10-12 11:24 기사에 소개된 댓글들이 씁쓸하네요..

하이드 정보력:13190 친절도:32338   10-12 11:33 무서운 세상입니다... 피해자도 술에 취해서 정확히 기억을 못하는 것 같네요...

chonam02 정보력:31600 친절도:6612   10-12 14:21 모바일- 중국 영상중에서 폭행 영상에서 멀뚝이 구경만 하는 거 있는데.... 여기 나라도 그리 될 듯 하네요.. 도와줘도 쌍방이네. 더 때렸네로 오히려 더 피해보잖아요...

aindark 정보력:8950 친절도:8139   10-12 15:24 우리 나라에선 정당방위에 대한 법과 폭행에 대한 가해 피해에 대한 판단이 너무도 불합리하다고 판단되는경우가 많다보니.. 저런 현상이 자연스럽게 나오는거 아닐까요? 누군갈 도와 주려해도 저사람을 도와주다 휘말리면? 단순 참고 조사로 끝나는게 아니라 가해자에게 조금이라도 위해가 된다면 쌍방 과실이나 쌍방 폭행으로 이어지니 이건머 옆에서 누가 죽도록 맞고 있어도 불합리함에 대해 대처하기가 싫어지는거죠.. 가해자가 어느순간 피해자가 되버리는 이나라법이 문제 아닌가요? 이 정당방위나 폭력에 대한 법이 개정이 이뤄지지 않는한 이나라에서 폭력에 대해 중국화 되어가는건 당연한수순일듯 합니다.... 이런건 청원 안가 있나요? 청원이 너무 많으니 솎아 보기도 힘들고... 머 찾아보려 애써본적도 없으니 할말은 없네요. ㅠㅜ

달려라k3 정보력:11040 친절도:8029   10-12 18:01 아 큰일이군요 왜 아무 상관없는 사람을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