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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중고로 조립한 G3930(7세대) + TB250-BTC 메인보드를 사용하게된 이유는 오직 NVMe을 사용하고 싶어서 였습니다 처음 조립했을때 허전함.... SATA케이블+전원케이블 없이 RAM끼우듯 끼우면 끝 이깔끔함 처음 느껴보았습니다 아이들소비전력 18~20와트 유튜브8k 재생해도 +10~15와트 추가될뿐 절전형 유튜브머신으로 7세대 젤싼 CPU도 충분하네요 그런데 애초에 채굴용으로 나온 메인보드라 그런지 DIV단자 1개 뿐입니다 PCIe x1은 5개나 있고, PCIe x16은 1개 추가로 모니터 연결하려고 'USB to VGA' 검색해보니 CPU점유율이 좀되나 보더군요 그래픽카드를 추가하는게 나을듯하여 검색해보니 그래픽카드가 메인보드이고, 메인보드가 부품처럼 느껴지네요(가격도 그렇고 소비전력도 그렇고) 그래픽카드가 필요한 목적이 모니터의 추가 장착이므로 아이들전력이 가장 적은 것을 검색해서 찾은게 쥐포s 710시리즈네요 아이들전력이 8~10와트 쯤 추가 됩니다 궁굼했던게 내장그래픽에 연결된 모니터를 통해서 동영상을 재생하는 것과 추가한 그래픽카드에 연결한 모니터를 통해서 동영상을 재생하는 것에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 였습니다 윈도우10 2004버전 에서 자동으로 크롬을 사용할때 내장그래픽을 선택하네요 추가한 그래픽카드에 연결된 모니터에서 동영상을 재생해도 내장그래픽의 GPU만 작동하고 있네요(쥐포s 710 왕따 당함?) 다행이다 ^^ 쥐포s 710은 VP9 하드웨어가속 안됨  이상 그래픽카드의 본분을 잊은(?) 쥐포s 710 사용기 였습니다 ㅎㅎ 윈도우10 작업관리자 에서 외장형GPU 표시에 버그가 있었네요 위 스샷에서는 이상하게 쥐포s 710 GPU 사용률이 "0"입니다 그런데 이상하잖아요 0.01%라도 점유되어야 내장GPU가 계산한 것을 외장GPU가 화면에 뿌리겠지요  사실은 이렇게 작동중이었네요 ㅋㅋㅋ 다시 부팅하면 외장GPU 점유율이 표시 될때도 있습니다(확실한 버그) 이렇게 윈도우10 작업관리자의 정신머리가 오락가락 합니다 ㅎㅎ 다시 부팅 했더니 작업관리자가 정신차리고 이렇게 외장GPU 점유율을 표시해줍니다^^ VP9 8K 60fps 동영상 재생 할 때 스샷을 저장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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