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양천은 교회 소모임발 확진이군요.    글쓴이:장자의꿈 , Hit : 815

인천,양천에 사시는 분들 어떠신가요? 거의 교회발이던데... 예배할때 퍼진게 아니라.. 대부분 소모임에서 퍼진걸로 추정된다는데... 같이 살지 않는 가족간 모임도 자제하는 분위기인데... 좀 자제좀 해주세요....

장자의꿈 인생은 흔들리는 배안에서의 즐기는 다트 게임이다. 정보력:23500 친절도:4522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6-02 13:10 정말 코로나 나쁜... ㅠㅠ 잠깐 방심하면 걸리는군요. 대부분 소모임은 자주 보는 사람들끼리 모일텐데 말이죠... 아무래도 이런때일수록 더 조심해야 할듯 하네요. ㅠㅠ

전용회선 정보력:11500 친절도:13162   06-02 13:15 자주 보는 사람들이 어디서 누굴 만났는지 모르니... 가족도 그런마당에... 누군가를 만날때는 서로 민폐가 안되도록 더욱 조심해야 할거 같아요... ㅠㅠ

형신짱 정보력:3530 친절도:3122   06-02 13:21 모바일- 회사옆 교회는 코로나 한창때도 특정요일이면 아주머니 할머니들 삼삼오오 올라가던데요,,,, 안전불감증이죠,,, 혹 내가 걸리겠어? 모여서 성경공부 했다는데 독학은 안돼나봐요,

하나린 정보력:1500 친절도:5334   06-02 13:24 과거라면 저주라고 몰아 세우고 기도할 수 있지만, 현대사회에서 종교가 전염병에 할 수 있는 일은 없군요. 오히려 폐만 끼치고요.

헤르니아 정보력:26130 친절도:19895   06-02 13:35 초기에는 불안해서 조심하던게....슬슬.....느슨해지니 ㅠㅠ...더 키우는거 같은...ㅠㅠ;;

RamblingRose 정보력:800 친절도:1237   06-02 13:35 미신도 안믿고 가족구성원들이 빤스먹사를 너무나 혐오하기에 빤스종교도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서 오래전부터 종교관련돤 동네사람들은 우리 가족들이랑 안친해서 오다가다 인사만 꾸뻑허고 말도 안섞는 사이라 이시국에 큰 도움이 되는 중입니다 ㅋ

이우열 정보력:26020 친절도:20190   06-02 14:09 바이러스 같은 새키들임

미인 정보력:9410 친절도:18341   06-02 15:17 제가 이상한일?을 당했는데.. 그냥 넵두고 있습니다. 교회 대화방에 초청?을 당했습니다. 저는 교회를 안다니고요.. 뭔가 착오가 있는거같습니다. 교회관련해서 계속 뭔가 연락이오고 문자가오고 카톡대화방까지 초청을 받는걸보니.. 누군가 연락처 도용을 했던지 아니면 잘못입력된 모양입니다. 대화방을보니.. 이 시국에도 꾸준히 모여서 뭔가를 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보니 뭔 차를 사는것도 기도를 하더라구요.. 승리 궁휼.. 이상한일?을 당했는데.. 그냥 넵두고 있습니다. 교회 대화방에 초청?을 당했습니다. 저는 교회를 안다니고요.. 뭔가 착오가 있는거같습니다. 교회관련해서 계속 뭔가 연락이오고 문자가오고 카톡대화방까지 초청을 받는걸보니.. 누군가 연락처 도용을 했던지 아니면 잘못입력된 모양입니다. 대화방을보니.. 이 시국에도 꾸준히 모여서 뭔가를 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보니 뭔 차를 사는것도 기도를 하더라구요.. 승리 궁휼.. 사실 저도 교회를 다녔었습니다. 대충은 아는데.. 이 대화방에서 말하는대화는 참. 뭐랄까.. 손발이 오그라지네요.. 선교에 대한 내용도 있고, 부모님 가족들을 끌어드릴려는 내용들.. 그분들은 모르겠지만. 제3자 입장에서보면 집단광기 입니다. 혐오감이 들어요. 결혼식문제로 얘기를 한적이 있는데... 여자는 천주교신자 남자는 무교, 남자집안은 불교에 가까움. 여자쪽은 대부분 천주교. 남자쪽은 무교내지는 불교쪽.. 결혼을 하는데. 식장을 성당으로 해야한다는겁니다. 주변지인들까지 열변을 토하더군요.. 저도 성당을 다녔습니다. -ㅂ-;; 신자가 성당에서 혼인식을 안하는게 약간 죄? 라서 사전에 사죄? 의식을 해야해요. 이걸 하면됩니다. 방법이 아예 없는건 아닙니다. 엄청나게 비난하더군요. 신자에게 얼마나 중요한일인데 그걸 이해 못해주냐는둥. 평생에 한번인 결혼식이다 기타등등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더라구요.. 하지만 남자쪽은요? 평생에 한번인 결혼식에 갑자기 종교를 가져야하고 영세를 받아야하고 그 부모님은 무슨 죄를 졌다고 종교적인 곳에서 자식을 결혼시켜야 하는걸까요? 그리고 지인들은 주차며 음식 기타등등 생판상관없는 곳에서 종교의식에 참여해야 하는걸까요.. 양자의 차이가 있으면 양쪽이 납득할수있는 호환할수있는 방법을 찾으면됩니다. 비종교적인 그냥 일반 결혼식장이죠.. 종교인이던지 비종교인이던지 자연스러운 호환장소입니다. 이게 맞는거 아니냐는 거죠.. 이문제로 싸우다가 헤어지는 커플도 봤습니다. 사돈한테 마귀소리 날라가고 깽판났죠. 성경도 다읽어봤지만 하느님 하나님 부처님 알라도 이러라고 하지않습니다. 주변사람들에게 강요하고 혐오감주라고 안해요. 사실 각 종교에서 말하는 악마들이라는 것들의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모순이죠. 나이외에 우상을 만들지 말라는 유일신 사상의 기독교인데.. 목사를 신성화하고. 이젠 정말 갈때까지 간거같습니다. 민감한 얘기라고 피하는게 미덕인데.. 이젠좀 무섭습니다. 혐오를 넘어 무섭기까지 해요.. 집단광기로 느껴집니다. 추천:신지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6-02 15:30 답답합니다... 종교 ...필요악이죠 광적 믿음을 가지려고 함이 탈이라는..

조이 정보력:10570 친절도:16490   06-02 16:05 그래도 소규모에, 접촉자가 확실하니, 적극적인 확산은 없을걸 같아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