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인데 신발을? 싶었더니 전시 매장이었...
저것도 나름 필요해요. 아예 다른 사람에 대한 상호 타격감이 없어서 통증 정도 구분을 못하는(아, 이정도로 맞으면 아프고 빡치는 구나) 사람은 개념없이 다른 사람 때리며 덤비다가(맞아본 경험이 없으니...) 크게 맞거나 하니...
초등학교 때에는 여자애들이 거의 사냥하듯 우르르 남자애들 패고 다니는데 중학교에 가서도 사리분별 못하고 같은 행동하다가 남자애들이 이미 파워도 압도하고 그냥 봐주고 있던거라는 걸 맞고서 거의 꼬꾸라진 후에 뒤늦게 깨닫기도.
학교 분위기는 학폭이니 뭐니 해서 한동안 싸해지고요. 그런데 엄밀히 파고 들어가면 수년간 지속된 집단폭행인거라 여자애들이 가해자들이라는 증인이 더 많은 상황 ㅎㅎ
오누이 집안이 없고 거의 다들 외동이다 보니 매해 크고 작게 반복... 추천:나무그늘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