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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때문에 주거지까지는 못옮기겠고요... 저렴한 지역으로 옮겨볼까 고민을 엄청 하고있습니다.. 부산에서 동래라는 지역에서 40년 가까이 살았는데..좋은 추억도 많치만 생산적인 지역이 거의 없고 소비적인 지역과 주거지역밖에 없다보니.. 머랄까.. 틈새시장이나 새로운 먹거리가 별로없다는것 같다.. 생각이 많이 들어서... 부동산은 거품심하게 되어있는것같은 기분이 많이 들고요 80년산다고 가정하에서 나머지 삽십몇년을 새로운 지역에서 장사나 생활을 하고싶은 맘이 자꾸 드네요 과연 부산에서 어디쪽으로 봐야..될까요.... 부동산 전문가님 조언을 부탁드려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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