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에서 할.없는 구걸하는.어저씨를.만났습다
마트 입구에 있었는데
마트에서.계속 한숨 쉬면서 불쌍하든거예요
아빠.아저씨 불쌍해
뭘 사라고 해도 안사고 마트 계산대에사 가슴을.만지면서 여기가.답답해.라고 말을.합니다 나오면서 그래 뭘 하고 싶은데? 그랬더니.저에게 돈 좀 있냐고 묻길래 유로를 좀 줬습니다 나가면가 아저씨 깡통에 유로를 넣더니 후다닥.지나갑니다 아빠.아저씨가 웃었어 제가봐도 너무 밝은 표정이었습니다 아저씨가 웃으니까 기분이 좀 좋아졌어 동시에.아이의 표정도 밝습니다 전 원래 구걸 하는.사람에게.아이에게.돈 주라고 오지랖 부리지도 않는.편이고 그런걸 영상으로 찍는 것도 결례라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러함에도 .. 저 애가 저렇게.컸나 싶어서 영상으로 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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