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측의 ‘성추문 거짓폭로 교사’ 증언    글쓴이:반달 , Hit : 1973

오늘 뉴스공장을 들으니 박형준이 예전에 있었던 성추문 거짓 폭로 교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이건 보통일이 아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인터뷰 하는 사람도 또 어떻게 믿냐 하는것도 있겠지만은 이야기를 들어보니 어쨌든 이분은 그때 법정에서 무고로 판결되어 6개월간 옥살이를 하셨더라구요 그 당시에 이런 조작을 하였다니, LCT야 돈에 눈이 멀어 환장했나, 사람들이면 누구든 0순위 아파트 투자를 하고싶어 안하겠나 하는 생각으로 볼수 있는데 성추문 교사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 상황이면 누구든 혹여나 단둘이 룸살롱이든 술한잔 했다면 정말 빼박 상황이 될것 같네요 박형준 측의 ‘성추문 거짓폭로 교사’ 증언, "대가로 5천만 원 받아"(2012년 성추문 허위 폭로 당사자와 가족)│김어준의 뉴스공장 링크 : https://youtu.be/TDIVzwQRSm8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best policy 추천:그러려니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반달 지천명 정보력:19180 친절도:14101

변화가필요할때 정보력:4910 친절도:5117   04-05 17:42 진실은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현재는 6개월 옥살이한 분의 증언에 신뢰가 더 갑니다. 박형준의 반박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쭈니 정보력:1130 친절도:2713   04-05 17:54 뉴스타파가 먼저 취재했었습니다. 검찰 기록도 남아있고요. 박형준 부인 소행으로 검찰 조사 결과 나와 있는데, 사건을 묻었습니다. https://newstapa.org/article/J9C1v?reset_cache

니익네임 정보력:1610 친절도:4750   04-05 18:11 늦었죠 .. ㅜㅜ 지지율에서는 변화가 없을 것 같은데요. 괜히 아니라고 하면 하위사실로 고소되고 그러면 골치 아프니깐 아무 대응도 안하겠죠 ㅜㅜ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4-05 18:42 제이제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ZeRoTp 정보력:0 친절도:   04-05 20:45 저런 조작을 저쪽에서 박형준만 했을리가?

고공비행자 정보력:870 친절도:3436   04-05 21:09 이건 좀 심각한 사안 같은데 전혀 포털에서는 관련 뉴스가 없네요. 와 진짜.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4-05 21:16 이미 경선때부터 이언주가 계속 언급하던 내용. ====== 박형준-이언주, 경선 레이스 첫날부터 날 선 ‘신경전’ 2021-01-25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12519321633203 이 자리에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박형준·이언주 예비후보 간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박 후보는 "공관위에 과열 경쟁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후보가 공관위 측에 2012년 총선에서 박 후보가 경선 경쟁 상대인 유재중 전 의원의 성추문과 관련한 무고에 개입한 의혹이 있다며 시민검증특별위원회에 검증을 공식적으로 요청한 데 대해 “공직생활하면서 한 번도 남에게 피해 준 적이 없고 또 공직생활을 하면서 부끄러움이 있는 행위를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언주·이진복 “朴 무고 교사” 의혹 제기…박형준 “터무니없는 말” “유재중 2012년 성추문과 관련, 박 교수 측 인사 개입 정황 있어” 2021-01-24 유 전 의원에 대한 성추문은 2012년 총선 당시 부산 수영구 선거를 강타했다. 이 때 유 전 의원은 새누리당 후보로 재선에 도전했고, 박 교수는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다. 당시 한 여성은 유 전 의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등 피해를 주장했다. 이에 유 전 의원은 결백을 주장하며 이 여성을 무고죄로 고소했다. 이 여성 역시 유 전 의원을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했다. 이 사건은 2심까지 가는 법정공방 끝에 유 전 의원은 무죄를, 이 여성은 징역형(집행유예)을 선고받고 종결됐다. 이언주 전 의원은 “당시 판결문을 보면 박 교수 측 인사들이 개입한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210125.22005006755

멜깁슨 정보력:56020 친절도:15707   04-05 22:11 대체 인간이 어디까지 추락하나? 이명박이 측근들은 하나같이 그 모양이군요.

삵 정보력:650 친절도:3955   04-06 09:20 조강지처도 버리고 돈을 택하더니.. 양심을 버리고 권력을 취하려했겠지요 그러니 자기 뱃속 채우려고 부산을 버리지 말라는 법 있을까요

hanul3 정보력:240 친절도:71   04-15 14:32 hanul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