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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잘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보통 싸우듯이 말을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공사하러 오신분한테 집사람이 이야기를 하고 전 그냥 구경만 하는데, 이해가 안가서 질문 드립니다. 보일라 분배기 공사하면서 보일러 켜 놓고, 물 안잠구고 공사 가능한가요? 물이 철철 넘치는데 괜찮다네요. 보다 보다 수건이라도 깔고 하라고 수건을 주니 자기 앞에만 놓고 공사하고 있습니다. 1층이라서 줄줄 흘러도 안될건 없지만, 이거 이렇게 하면 클래임에 장난 아니게 머라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거 도체 상식선에선 안될거 같은데, 너무 당연하게 이야기를 하니 일단 방에와서 인터넷 중입니다. 괜히 참견하다 싸울거 같아서요.. 가끔 공사하시는분들 보면, 자기 전문분야에 상식이 없는 분들이 있던데, 제발 이분은 않그런 분이길 바라면서 열 식히고 있어야 겠습니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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