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 조회서 많이 옵니다. 대표적으로 지자체, 세무서의 체납으로 인한 잔고조회 등이 있으며, 이를 조회했을 경우
유예기간 등을 감안한 후 해당 고객에게 우편으로 조회했음을 통보해야 합니다.
저도 검찰에서 조회한 적이 있었는데 아마도 재건축 관련 통신사기였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냥 저인망 수사때문에
조회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더군요. 담당자가 명시되어 있을 거구요, 그곳에 전화하시면 될 겁니다. 추천:[바둥바둥]
예전에 저도 그런 통지서를 받았었는데(조회 후 6개월인가 지나서 오더군요)..
담당 검사실에 전화해보니, 이전에 근무했던 회사를 조회하는 과정에서 해당 회사와 거래내역이 있는 모든 계좌를 조회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회사에서 월급 받았던 사람 모두에게 통지가 된 것 같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