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는 시계를 많이 차는지요...?    글쓴이:nexon , Hit : 1212

안녕하세요.. 예전에는 시계를 많이 찼지만 핸드폰이 나온 뒤에는 안 차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저는 시계 차는 것을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타이핑하거나 책상에서 작업할 때는 시계줄이 거슬려서 못차게 되더라구요..; 외국에서는 아직도 시계(사마트워치 포함)를 많이 차는 편인지요..? 시계 차는 사람들은 시계줄을 별로 거슬려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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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반응동역학 정보력:990 친절도:1488   03-03 21:01 모바일- 애플워치 엄청 차는거 아닌가요? ㅎㅎ 저도 미밴드 차고있는데 매일 차다보면 있는줄도 몰라요~

주원아빠 정보력:1700 친절도:9457   03-03 21:21 모바일- 동남아.사람들이 유럽 명품시계 엄청 좋아한다고 들었습니다. 더불어 우리나라도 비슷하다고 하고요. 실제로 차고다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주변엔 명품시계라고 해봐라 테그호이어 정도라.

나자인 정보력:510 친절도:677   03-03 21:29 전 외국에 있지 않아서 몰라요 시계 차는거 싫어 했었는데 요즘 나이가 나이인 만큼 심박수 체크 하는게 필요해서 계속 착용하다 보니 그냥 계속 착용하게 되네요 단지 이렇게 키보드를 때리고 있는 상황에선 역시 불편해서 벗어놓고 자릴 벗어날때 다시 착용 합니다.

EYEblue 정보력:10720 친절도:14432   03-03 21:54 고장 난 배꼽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배고파요.

살짜쿵피뎅이 정보력:930 친절도:5479   03-03 22:27 모바일- 보니깐 스마트워치 말고 일반 시계차는 사람들은 명품시계만 차더라구요.. 즉 명품이외 일반시계는 망테크 이더라구요. ㅎ

San Jose 정보력:5590 친절도:9781   03-04 01:31 카시오 같이 일반시계를 저렴하게 잘 만드는 회사도 있습니다. 저두 한 두개 사고 싶은게 있더군요. 에코드라이브 같은 것도 괜찮고, 전파 받아서 자동으로 수정되는 시계도 있구요..

초록물고기 정보력:2390 친절도:13171   03-04 12:06 저는 몸에 뭔가 주렁주렁 매달고 다니는걸 싫어해서 삐삐가지고 다닌 이후로 시계를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얼마전에 싸구려 스마트 워치가 생겨서 한두달 가지고 다녀봤는데, 딱히 편리한것도 모르겠고, 충전하기 귀찮아서 요즘은 안가지고 다닙니다.

장풍高手 정보력:3210 친절도:8082   03-04 12:12 다른 것보다 여름에 반팔 입을때는 손목이 허전해서 할수없이 차고다닙니다. 사실 스마트워치나 일반 워치나 제 개인 생활 패턴에서는 둘다 시간보는거 말고는 잘 안하는것 같아요. 물론 스마트워치는 푸시가 온다는 부분이 부가적으로 좋긴 하지만, 그렇다고 제가 무슨 푸시를 꼭 리얼타임으로 봐야하는 응급실 당직의도 아니고...

nexon 정보력:11810 친절도:974   03-06 21:17 ㄷㄷㄷ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