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2327 |
|
|
||||
|
|||||
|
|
|
오늘 타이어 네짝 교체했습니다. 작년 가을쯤부터 2024년 봄에 갈아야지.. 하고 있었는데 어제 공기압 채우다가 보니까 편마모 때문에 안쪽은 트레드가 완전히 마모되고 그나마 바깥쪽도 2mm밖에 안남은걸 봤네요. 이건 당장 교체감이다.. 싶어서 오늘 아침에 몇군데 전화 돌려보고 바로 교체했습니다. 기존에 끼고있던게 미쉐린 CC2 였는데 마제스티9 할까, 벤투스S2AS 할까 끝까지 고민하다가 마제스티9은 마일리지가 쌓이면 소음이 심해진다는 얘기에 S2AS로 교체했네요. CC2가 정숙한 타이어는 아니였기에 확실히 부드럽네요. 요철 지날때 소음도 둔탁하게 들어옵니다. 다만 공기압을 40이나 채웠는데 차가 역시나 물렁물렁 하네요. 근데 핸들 돌리는 느낌도 달라졌네요. 좀 더 가볍게 기름칠한거처럼 돌아가는 느낌.. 그래도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네요ㅎㅎ 전에 타던 차 피렐리P4에서 TA31로 갔을땐 멀미날정도로 차가 물렁물렁 해진걸 느꼈는데, 역시 타이어가 엄청나게 예민한 부속인거 같네요. 그만큼 돈 들이면 체감이 확실히 나는 부속인거 같구요. 추천:투덜이스머프 추천:바나나맛우유 추천:필그림81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가돌이아빠 추천:종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