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들어간 것도 아니고 공동 구역 돌아다니는걸 주거 침입이라고?
이건 택배사에서 단체 소송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 해도 너무하네..
원래 있는것들(사람이라면 저러면 안되니)이 더 한다더미나.. 몰지각한 몇몇 사람 때문에 같이 욕먹는거라 생각되네요.. 에휴 어떻게 저리 이기적인지... 돈으로 사람 부리는건 맞지만 그 사람도 인격이 있는데 사이다 같은 방안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모바일- 아파트를 처음부터 잘못 만들어놓은게 문제입니다.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도록 설계했고, 지하는 고가 낮아 택배차가 진입할 수 없으니까요. 그렇다면 공동 택배지에서 택배를 찾아가도록 하는게 맞습니다. 그게 싫으면 공동 택배지에서 배달할 사람의 임금을 아파트에서 지불해야죠. 대신 택배사에 지불하는 택배 요금은 낮춰야 합니다. 집까지 배달 못하는 상황이니까요. 택배 측은 받을 돈은 다 받고 싶고, 아파트 측은 돈을 줬으니 니가 어떻게든 알아서 집까지 다 배송하라고 서로 우기기만 하는 꼴입니다. 택배 아저씨들 고생하시는 것은 알지만, 너무 아파트 주민들만 쥐어 패는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