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행복에 대해 꽤 많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어떠한 행복이던지 한정적이라고 봅니다.
위의 댓글에 돈이 행복의 상당 부분을 차지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는게 이제는 그리 큰 충격도 아닌게 되었습니다.
얼마가 있으면 행복해 질까요?
그리고 그 행복은 얼마나 지속이 될까요?
그렇다면, 그 크기와 지속 시간을 곱한다면, 다른 것이 더 크게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존재하지 않을까요?
진짜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된다고 봅니다.
나의 가족이 자신의 행복을 위해 돈도 못 벌어오는 나를 차 버릴 가능성은 없는지, 아니면, 돈을 써버리기나 하는 나를....
저는 가족이 나에게 행복을 주는 가장 큰 이유로 생각합니다.
그러한 가족을 지키기 위한 행위도 제가 행복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행복은 가만히 있으면 내게 와주지 않고, 내게 온 행복도 계속 머무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행복 만을 위해 살지는 않지만, 열심히 사는 과정에서 찾아온 행복이 아무래도 크게 다가오더군요.
예, 열심히 사는게 행복한 거였습니다.
한번 더 웃고, 열심히 살아갑시다. 추천:SeeKeeR 추천:vendet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