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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약 5km정도 달리기 합니다. 일주일에 6번 하루는 쉽니다. 주로 토요일날. 일이 있어서 못하는 경우, 또는 비나 미세 먼지 때문에 못하는 경우를 생각해 보면 일주일 평균 5.5번 하는 듯 합니다.(다시 생각해 보니 일주일에 5번정도 인거 같네요) 효과 1. 몸짱 될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런일은 전혀 안일어 납니다. 그래도 체중은 5키로 줄었습니다.(젠장 일년에 고작 1키로 입니다.) 2. 희안하게 잇몸이 튼튼해 졌습니다. 이가 자주 흔들리고 잇몸이 아픈 경우가 많았는데, 희안하게 잇몸이 튼튼해짐. (물론 치과에서 잇몸치료도 받았습니다만, 이전보다 훨씬 좋아 졌습니다.) 3. 가장 극적인 효과 입니다.축농증이 사라짐. 겨울에 잘때 한쪽 코로만 숨쉬기만 가능했었는데, 이게 2년정도 지나니 축농증과 가래가 확 줄어들었습니다. 지금은 한겨울에도 코로 잘 숨쉬고 다닙니다. 가래도 없어 졌습니다. 4. 부가적인 효과 : 몸에 힘이 붙었다고 할까요? 무기력한 기분이 사라져서 매우 좋습니다. 잠을 많이 못자도 피곤해도 뭄이 무기력한 기분이 없어져서 좋습니다. 물론.. 기분이 업되어서 무리하게 선수처럼 달리다가 허벅지와 장딴지에 담이 와서 3번이나 달리기를 멈춘적이 있습니다. 한번 담이 오면 한달은 쉬어야 합니다. 그 이후에 선수들처럼 멋있게 다리 쫙쫙피면서 달리지 않습니다. 달리다 보면 업되서 막 빨리 달리고 싶은데, 몸도 따라온다고 생각하는 순간 근육에 쥐가 납니다. 추천:웅이~(º㉦º) 추천:꾸쟁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다노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no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모모 추천:뉴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Egghead 추천:bsbmani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모몽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HackerAre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가돌이아빠 추천:의천장무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바꿔바 추천:토오올 추천: 작은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행님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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