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공지사항
https://home.ebs.co.kr/change2012/board/28/500431/view/10008663762?hmpMnuId=101 <달라졌어요>는 부부, 고부, 자녀간의 갈등으로 고통받는 출연자들이 전문가의 상담 및 솔루션등으로 관계가 회복되고
출연자 뿐만 아니라 유사한 처지에 있는 시청자들에게 해결점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관계회복이 되어 원만한 가정을 이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투브나 개인 블로그에서 악용되는 사례가 빈번하여 발생되고
지인으로 부터의 연락등으로 과거의 상처가 스트레스로 발전 된다는 출연자들의 항의가 있었습니다.
저희 제작진은 출연자에 대한 프라이버시를 침해 할 수있다고 판단되고, 관계회복이라는 본 프로그램의 취지에 오점을 남길수 있다고 사료되어 <달라졌어요>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지 할 예정입니다
모바일- 이것도 결국은 남과 비교하기 좋아하는 한국인 습성에서 비롯된거 아닐까 하고 추측해 봅니다.
결혼할때야 돈 적게 벌어도 좋아 다 이해해~ 하며 식 올렸지만, 막상 직장 가서 동료나 선후배 남편들 얘기 들어보면 누구는 전문직, 누구는 대기업 이러면서 남편이 출장다녀오며 사준 핸드백 얘기, 남편 회사에서 보내준 포상 휴가 얘기 들으면서 자꾸 비교하게 되죠.(다른 남편들과 비교하며 스트레스 받는 경우 아주 흔해요)
한국인이 행복지수가 낮은건 사회구조적 문제도 있지만, 저는 그보다 더 큰 이유는 남과 끊임없이 비교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한국인들처럼 남과 늘 비교하며 스트레스 받는 국민 찾기 힘들어요.
남과 비교하면 어느 누구도 결코 행복해지기 힘듭니다.
이재용이나 정용진도 머스크나 베조스와 비교하면 아마 불행하다 느낄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