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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Screenshot_20200924_144359.jpg(435.9 KB), Download : 40 - File #2 : Screenshot_20200924_144442.jpg(432.9 KB), Download : 1 |
아들이 영업부로 옮기면서 차가 나온다고 타던 차를 팔아달라고 합니다. 자기는 너무 바쁘다고 아빠가 해달라고 ㅠㅠ 살때 제가 일부내고 할부는 자기가 갚기로 하고 사준 쉐보레 트랙스 입니다. 저는 다른 차종 추천했는데 트랙스가 자기 맘에 든다고 샀는데 이게 인기없는 차종인지 개인거래 카페에 내놔도 한건도 연락이 없더군요. 그래서 헤이딜러에 올렸습니다. 처음에 등록을 합니다. 내외관이나 흠집난 곳등 사진 등록하면 등록 됐다고 카톡이 날라오고 잠시후 업자들이 가격을 딜하기 시작합니다. 4백만원대 같은 터무니없는 가격도 있는데 다음날 가장높은 가격 제시한 분꺼를 선택하면 헤이딜러에서 어떤 업자라고 알려줍니다. 부천이라 조금 찝찝한데.... 제시 가격은 683만원. 처음 원했던 가격은 750 정도였으니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그쪽 직원이 언제 방문하겠다고 연락이 옵니다. 약속한 일시가 되면 직원이 와서 꼼꼼하게 살피더군요. 40분 이상은 걸린 것 같습니다. 엔진에 문제 있다는 경고가 뜨고(트랙스 고질병이라고 함) 앞범퍼와 트렁크 판금 2군데, 에어콘조절 밸브 고장 등 몇가지 문제 때문에 93만원 정도 깍였습니다 ㅠㅠ 결국 590만원에 최종 결정이 되었습니다. 돈은 곧바로 입금이 됩니다. 이전서류는 다음날 완료되고 모든 처리과정은 헤이딜러에 들어가 보면 자세히 나오더군요. 이상 헤이딜러 후기였습니다. 과태료 5군데 시도별 관공서, 경찰서 일일히 전화해서 납부하고, 할부금 완납 했어도 근저당 해지는 별도로 해야 되더군요 아들이 고맙다고 장어 사준걸로 수고비는 해결 ㅎㅎㅎ 차 파실 분들은 참조하세요 ^^ 추천:삐트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Original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헤르니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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