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어요, 왔어!-m    글쓴이:뫼오로시(맹추) , Hit : 1891

아들 수능 끝나고 왔네요. 별 탈 없이 풀고 왔다고. 썩 잘보지는 않은듯. ㅜㅡ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EYEblu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카오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만사여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가: 아들의 소감은... "허무하네요. 시험하나 볼려고 ...... " 추천:white k 추천:고구마 추천:가돌이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AGASH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푸른태양™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우꺄꺄 추천:가을타타타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psk530 추천:팔천사랑 추천:불날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꾸쟁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투데이 추천:둘하나셋 추천:주원아빠 추천:파란하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냉철심장 추천:막가이버 추천:서누여누 추천:패즈 추천:피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필그림81 추천:미니바 추천:의천장무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Justi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배움가드 추천:UTOPi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로체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막강백호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수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뫼오로시(맹추) 원래 전공은 제철소 냉연조업 시스템 설계. 그걸로 먹고 살다가. 지금은 기구 설계도 하면서 가끔 제품 디자인도.. 해외 영업도 틈틈히... 딱히 잘하는게 없네요. 에휴... 빚으로 빛나게 살아가는 맹추 뫼오로시 정보력:69170 친절도:25383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12-03 17:33 vendetta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라팔 정보력:1360 친절도:2543   12-03 17:33 일찍왔네요. 저희 아들은 5교시라 아직도 치고있는데 ㅠㅠ

EYEblue 정보력:10730 친절도:14444   12-03 17:33 EYEblue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12-03 17:34 기나긴 12년 제도권 교육 마라톤이 일단 거의 마무리 되었군요. 추천:Dark

미니바 정보력:7170 친절도:3617   12-03 17:34 모바일- 아유~~~~아드님도 고생~~~ 아빠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하루라도 푹~~~쉬시길..

dadfortwin 정보력:1380 친절도:1413   12-03 17:35 모바일- 내 딸은 집에 오자마자 책들을 버리고 있어요. 잘 봤느냐고 묻지도 못하고 있네요. 추천:냉철심장

카오스 정보력:0 친절도:   12-03 17:35 카오스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dhs 정보력:2520 친절도:8412   12-03 17:36 수능 끝나고 정말 뿌듯했던 기억이 납니다. 뭔가 큰 일을 해낸 것 같은 성취감 같은 거였죠.

만사여의 정보력:6730 친절도:12737   12-03 17:37 대입 시험만 5회 본 경험으로다가 보면 부담없이 봐야 잘볼텐데... 부담이 있었던듯 합니다. 군대에서도 전투지휘 검열?인가 때문에 음어 경연대회 준비하는데, 직할대에서 한 명씩 모아놓고 하루 종일 연습 시켰습니다. 항상 1등 하는 병사가 있었고, 실전 날 속으로 생각하길 1등 했던 친구가 1등은 할테니 난 그냥 틀리지만 말자 하고 편하게 시험?을 치렀는데 제가 가장 먼저 해냈더군요.... 평소에 1등 했던 친구는 얼굴이 새빨개진채로 열심히 풀고 있었고.... 여하튼 아드님 및 가족의 비상 해제를 축하드립니다.

만사여의 정보력:6730 친절도:12737   12-03 17:39 만사여의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12-03 17:44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응원 합니다

white k 정보력:8950 친절도:3107   12-03 17:47 모바일- 아드님이 착하시네요 전 시험 끝나고 친구들하고 술마시러 갔는데

가돌이아빠 정보력:1630 친절도:3753   12-03 17:55 가돌이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가돌이아빠 정보력:1630 친절도:3753   12-03 17:55 다 잘 되실 걸로 믿습니다.

오늘 정보력:7140 친절도:7361   12-03 17:56 모바일- 와...벌써? 난 끝나는 시간도 모르고 있었네요

AGASHA 정보력:1990 친절도:3762   12-03 17:58 AGASHA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푸른태양™ 정보력:23960 친절도:15964   12-03 18:01 푸른태양™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푸른태양™ 정보력:23960 친절도:15964   12-03 18:02 고생 많으셨어요. 축하드립니다~ 내년에는 이제 제 차례네요. 노하우라도 있으면 알려주세요.

가을타타타 정보력:64080 친절도:15148   12-03 18:12 가을타타타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나잘란맨™ 정보력:3980 친절도:6623   12-03 18:22 아버님 어머님 수고 하셔습니다.

불날개 정보력:1930 친절도:2117   12-03 18:33 불날개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꾸쟁 정보력:3470 친절도:10658   12-03 18:37 꾸쟁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PlayerJOE 정보력:22910 친절도:19754   12-03 18:40 저녁에 아드님과 술 한잔 하셔야죠..

Carpe Diem™ 정보력:5320 친절도:6907   12-03 19:34 찍은거 다 맞아라 얍!

roggy 정보력:27140 친절도:26900   12-03 19:44 모바일- 짜장면 시켜 먹었어요.

파란하늘 정보력:300 친절도:634   12-03 19:45 파란하늘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패즈 정보력:410 친절도:621   12-03 20:59 모바일- 화이팅 입니다^^

피피 정보력:280 친절도:838   12-03 21:26 피피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의천장무기 정보력:310 친절도:689   12-03 21:43 의천장무기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Justin 정보력:10960 친절도:6900   12-03 23:40 Justin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UTOPiA 정보력:12230 친절도:15878   12-04 00:56 UTOPiA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로체몬 정보력:1640 친절도:3452   12-04 10:59 로체몬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막강백호 정보력:360 친절도:437   12-04 11:17 막강백호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수샤 정보력:2500 친절도:8181   12-04 16:46 수샤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