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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 #1 : TPC 주식보다 고 수익. 원자재 구리 가격의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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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쪽에 근무하신 분들이라면 구리가격이 하때 어마무시했던걸 기억하실겁니다. 그리고 난 후에 구리 가격은 쭈욱 하락세를 보이다... 코로나 이후에 다시 상승했는데, 코로나 이전 가격을 회복하고 난 후에도 쭈욱 더 올라갔습니다.  경기가 재반등하면서 산업에서의 구리의 수요가 더 높아질거라는기대감과 함께 동시에 경기 지표로 사용되는 구리의 가격 상승은 다연한거라는게 정상인데요 근데 여기서 고민해봐야할것은 투자 상품으로서의 구리가격입니다 일각에서는구리가격이 너무 올랐다고 고평가되었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이건 6-7월달에도 하던 이야기입니다. 중국 경기 회복으로 구리가격이 오른다는 이야기와 미국이나 유럽이 뒤늦게 다시 경제활동을 재개하면 어떤일이 생길까요? 제 개인적인 시나리오는 이렇습니다. 1. 산업재로서가 아니라 투기적인 수요가 구리의 가격을 끌어올린다. 그동안 금의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다 폭락을 했는데, 이것은 역해석하면 경제활동으로 ㅇ위험자산에 돈이 들어온다는 이야기이고 경제활동의 강화를이야기하기도합니다. 2. 중국의 최근 경제지표들이 좋아지는걸 감안하면 구리의 수요는 높아진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구리가격이 지금은 이미 너무 올라서 2018년 보다 더 오른 상탱비니다. 그럼여기서부터는 이제 경제적인 분석이 아니라 투기적인 분석을 할 수 밖에없습니다. 구리의 본연의 가치는 수요와 공급에서 구리가 정상적으로 공급된다는 가정하에 있습니다. (원자재 하다가 폭망한 대가들 많아서 원자재는 원래 예측하는거 아니라고 ....자신의 논리에 설득당해서 그 논리에 빠져들어서 홀딩하다... 권총자살 ...- 실제 이야기) 그런데 여기서 조커는 구리의 주요 생산국인 칠레나 페루입니다. 남미는 아직도 코로나가 창궐이고 정상적인 백신이 제데로 공급될때까지는 쉽게 구리의 생산이 예전 생산력을 회복하지 못할거라는겁니다 그럼 수요는 기존 2018년 정도였다고 하더라고 공급이 부족하면 ? 그럼 구리수요는 그대로이지만 공급이 부족하면 가격의 폭등이 올수도 있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어차피 지금시장은 모든게 비정상적이고 상식을 뛰어넘고 있으니까요...  수요가 아무리 경제활동이 재개된다고 하더라도 2018년 수준보다 더 높지 않으리라는 부분은 인정을 합니다 그럼 현재의 가격이 2018년 가격을 회복했으니 수요에 대해서는가격에 모두 반영되었다는거죠 그렇다면 여기서 다른 측면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공급은 어쩔거냐는거죠.. 예컨데 아주 간단한 방정식을 만들어보면 PRICE = DEMAND - SUPPLY 인데 DEMAND 는 2018년 정도의 수준인데 SUPPLY가 줄어들면? 가격은 자연스럽게 밀려올라가야하는상황이 아닌겠는가? 라는 논리가 적용됩니다. 논리는 개뿔... 언제 부터 거시가 논리로 움직였다고... 그냥 쭈욱 올라가는거 아냐? 쭈욱 올라가봐라 그냥..! 그런의미에서 본인의 책임하게 .... 긁으시길..... 삼성레버리지 구리 선물 500040 신한 구리 선물 500018 추천:ilzzang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 존케이지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네로5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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