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자녀들 두신 투피회원님들    글쓴이:투데이 , Hit : 1237

드디어 수능날이네요 오늘 이 글 보시는 아빠들도 거의 없으실듯 다들 혼이 나가서 고사장에 나가 계시려나... roggy님을 비롯해서 수능 자녀들을 두신 아빠님들 한해동안 아들 딸의 갑질에 눈치보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오늘로서 해방이네요 ^^ 좋은결과 있으시길 빌고 또 빕니다. 추천:겨우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루디(Rudy)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라이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팔천사랑 추천:헤르니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roggy 추천: 인스5700 추천:lagger 추천:하지만달콤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진트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철원의학

투데이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2020850 친절도:202252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12-03 08:29 해방이 아니라 앞으로 더 심하게 머리가 아프게 되는것이 현실임을 ㅎㅎ 투뎅이님도 조만간 갑질을 한 아그들이 웅 ㅎㅎ

모카 정보력:4800 친절도:4121   12-03 08:32 모바일- 수능장에 들여보내면서 마음이 짠합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아내에게 말하기를 우리가 이제 늙었네 라고 말했습니다

aww 정보력:1620 친절도:5782   12-03 08:34 모바일- 여기를 드나든게 20년을 향해 가네요.. 그때 쏠로들이 이제는 자녀들 수능 걱정할 나이라니...

복합기 정보력:65880 친절도:57125   12-03 08:35 수시 정시 비율을 감안하면 20% 정도 아이들만 이번 수능에서 자신의 진로에 크게 영향을 끼치겠지만 많은 수의 아이들은 에전에 생각한 만치의 부담은 없을듯 합니다.. 부담없이 봐야 침착하게 잘 치르고 나올수 있는거고... 그나저나.. 이미 수험생들은 입실했을것 같네요..

바람날개123 정보력:610 친절도:2173   12-03 08:38 모두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카이샤잉 정보력:1380 친절도:2650   12-03 08:59 고3 수험생을 둔 모든 투피 횐님들 그간 자녀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자녀분들 좋은 성과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전용회선 정보력:11380 친절도:13102   12-03 09:06 모바일- 다들 좋은결과 있으시길요.그리고 코로나도 잘 피해시길요...

겨우리 정보력:7110 친절도:4797   12-03 09:14 겨우리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겨우리 정보력:7110 친절도:4797   12-03 09:15 고사장에 집어넣고 이제 회사 도착했네요.. 다들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

루디(Rudy) 정보력:1810 친절도:1692   12-03 09:27 루디(Rudy)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하늘사랑^^ 정보력:2000 친절도:3670   12-03 09:28 우리애들은 어려서 큰놈이 중1 인데요. 바로 아래 동생 둘째 조카가 오늘 수능보내요. 어제 잘 보라고 전화로 응원해 줬습니다. 다들 잘 봤으면 좋겠습니다.

꿀돌대디 정보력:3340 친절도:27621   12-03 09:38 우리 애 아직도 자고 있습니다. 다음주 연속으로 있는 논술시험 준비하느라 어제 밤샌모양이네요. 1주일을 더 기다려야 하네요. ㅠ 다른 고3 부모님들 응원하며,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뫼오로시(맹추) 정보력:69170 친절도:25383   12-03 09:39 모바일- ㅡ.ㅡ 아침에 수험장 보내고 집에서 대기중

딸바보님 정보력:1360 친절도:8275   12-03 09:40 모바일- 잘봐라 얘들아!!

jscarlet 정보력:920 친절도:3957   12-03 09:45 결혼이 늦은 탓에 큰 애가 수능 치르려면 아직 7년이나 남았네요...^^;; 오늘 수능 보는 아이를 두신 투피 회원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미니바 정보력:7170 친절도:3617   12-03 09:45 여기 계시는 수능 학부모님들.. 모두모두 다 잘 볼거예요~~^^

라이니 정보력:400 친절도:2160   12-03 09:46 라이니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dadfortwin 정보력:1380 친절도:1413   12-03 09:57 쌍동이 아들 딸 오늘 고사장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드뎌 부모도 해방입니다. 부디 재수(?)가 없기를. 하하하.

헤르니아 정보력:26070 친절도:19852   12-03 10:25 헤르니아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roggy 정보력:27140 친절도:26900   12-03 11:19 모바일- 작은놈 수능 끝나면 큰놈 국가고시. ㅡㅡ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12-03 12:30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요롱이 정보력:2730 친절도:6401   12-03 13:00 수능최저등급 없는데만 골라 넣더니... 오늘이 수능날인데 어제 새벽2시까지 피파에 몰두 하던데요.. ^^;

하지만달콤한 정보력:2790 친절도:3151   12-03 14:05 하지만달콤한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Luna 정보력:15800 친절도:9578   12-03 14:27 저는 간만에 감독 안합니다. 근데 차라리 감독이 나은 듯... ㅠㅠ

진트 정보력:1890 친절도:5008   12-03 14:32 진트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진트 정보력:1890 친절도:5008   12-03 14:32 좋음 결과 있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