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1192 |
|
|
||||
|
|||||
|
|
|
안녕하세요 헤르니아에요 최근에 국지성 호우로 인하여 비 피해 지역이 많아지고있는데요 https://m.news.nate.com/view/20200804n02349  기상청에서는 고기압과 태풍으로 압축된 장마전선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 현상은 국내에서는 최근 2019년도부터 관측된 신개념의 수증기 흐름을 연구중에 있다고 합니다. 일명 대기천이라는 현상으로 기상학자들이 의견을 냈다고 하는데요 이 현상은 미국에서는 1960년대부터 알려진 현상이라고 합니다.   파인애플 익스프레스로 불리는 현상이라고 하네요 기상학자들은 태평양 하와이에서 시작돼 미국 서부 해안까지 따뜻한 수증기를 빠르게 수송하는 폭풍 이동 경로를 '파인애플 익스프레스(고속)' 라고 불렀다는데요 대기천은 미국 미시시피 강물의 15배나 되는 수증기를 품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3일 오전 8시 24분 천리안 위성이 촬영한 한반도 주변 구름사진. 한반도 중부지방을 서에서 동으로 지나가는 두터운 구름 띠를 볼 수 있다. 여름철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대기천이 발달한다. [자료:기상청]  자료: 국립기상과학원(2019년) 국립기상과학원 연구팀이 한국기상학회지 '대기'에 제출한 '대기천 상륙이 한반도 강수와 기온에 미치는 영향 연구'라는 논문을 보면, 여름철 한반도 남쪽 지역에서는 전체 강수량의 35% 이상이 대기천에 의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남부 해안지역에서는 대기천에 의한 강수량이 40% 이상을 차지했다. 대기천이 상륙한 날은 강수 강도도 증가했다. 상위 5%의 강수 강도를 보인 날을 기준으로 대기천이 나타난 날에는 대기천 없이 비가 내린 날보다 1일 강수량이 10㎜ 더 많았다. 대기천이 상륙하면 산지 지형에서는 강수 강도가 더 많이 증가했다.  자료: 국립기상과학원(2019년)  기상학자들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지구온난화가 계속될 경우 한반도의 경우 대기천의 영향을 더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는데요 국내 기상과학원 연구팀은 지난해 발표한 논문에서 동아시아의 경우 여름철에 대기천이 지나갈 확률이 높고 국내 연간 강수량 또한 여름에 집중되므로 동아시아에서 대기천이 발생할 경우 호우와 같은 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라고 지적을 했다고 합니다. 아직은 분석 및 파악하는 단계로 충분한 자료가 모이지 않았지만 향후 연구를 통해서 대기천 예보를 통해 여름철 호우 피해 예방도 가능할 것 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기후변화가 가장 무섭네요 한국은 4계절이 뚜렸한 나라라고 다른 외국인들도 말하는 나라였는데요 어느순간 봄과 가을은 찾아보기가 힘들어지고 겨울과 여름만 오는거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들 갑자기 내리는 폭우 조심하시고 운전하시면 안전운전 하세요 아 그리고 오늘 오전에 출근하는데 국지성 폭우로 비가 쏟아졌는데 버스를 탈때 바닥에 물기로 인하여 미끄러지는 경우를 봤습니다. 다들 바닥 미끄러움 조심하세요 이만 헤르니아였습니다. 추천:BlackFox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피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바꿔바 추천:kangi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네로5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그리운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