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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헤르니아에요 출근하면서 보니 고속터미널에 환승하고 3호선으로 타는 전철안에서 누가 신용카드를 떨어뜨려서 의자에있더군요 다들 처다는 보고있지만 선듯 나서는 사람도 없고 그냥 그자리에 쭈욱있더군요   요즘에는 착한일하는것도 사진찍어서 남겨놔야되는시대라 저도 사진찍어놓고 남부터미널 내리면서 줏어서 역무원에게 전달할려고 찾는데 요즘 역무원 찾기도 힘들고 사무실 찾는것도 힘들더군요 찾아서 사진찍어 놓은거 보여주면서 분실물이라고 이야기 하고 전달했습니다 예전에 듣고 본이야기인데 저런분실물 나중에 너가 훔치고 분 실물이라고 한거아니냐는 이야기도 들은 적있어서 찍어놨습니다 그리고 들은 이야기는 옛날에는 무거운거 들고 계단 올라가는 나이있으신분들 도와주고이랬는데 요즘은 그런 장면 보기가 힘들죠 그걸 악이용하는 어르신들도 소수로 있다고 합니다 무거운거 들고 도와주면 다 도와주고 물건이 없어졌다 이런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그걸 저는 제가 전철역 계단에 무거운걸 도와 드린 어르신이 알려주셨습니다. 도와주는것은 정말 좋은데 그런 노인들도 간혹가다가 있다 라고 하시면서 꼭 도와줄때는 계단에 CCTV가 있는지 확인하고 도와주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비가 오다 안오다 하는데 이제 휴가철이라서 그런지 지하철에 사람이 많이 없기는 하네요 이만 헤르니아였습니다 추천:그리운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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