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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헤르니아에요~ 뜬금없이? 아주 조용히 이슈도 안되게...묶음 할인 금지를 시행을 했던거 같은데요 세계 최초로 금지? 라는거 같은데요 기사 제목 낚시 였던거 같다라고 해서 내용을 봤는데.... 환경부에서 금지법을 내건 이유가 환경부 측은 “식품업계에서 묶음 할인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이를 묶을 때 사용하는 접착제와 플라스틱 또는 포장박스가 과도하게 쓰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라고 하면서 규제를 하는거라고.....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61980441 또 창고형 할인 매장은 예외라고.... 환경부는 2차 간담회를 통해 묶음상품의 박스 재포장 등만 규제하는 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 관계자는 “올여름 판촉상품을 미리 만들어 놓은 것 등을 감안해 3개월가량 유예 기간을 두는 방안을 업계와 협의 중”이라며 “과대 포장을 막으려는 것일 뿐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제한하려는 의도는 아니다”고 말했다. 말은 저런식은데...왠지 핑계인거 같은데...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62114511 왠걸 말이 너무 많아지자...2일만에....해명자료 계속 나오다가 재포장 금지법을 원점에서 재검토를 하겠다고....없던일로....돌려버렸네요..7월1일 부터 시행을 내용을 백지화 수준으로 돌려버린... 근데 안하겠다고 백지화를 한게 아니고 재검토를 해서 22일 다시 발표....한다고 오늘 이네요.. 과연 어떤 내용으로 발표를 할지도 환경을 생각을 하는 내용인거 같은데... 현실적으로 상황에 맞는것을 시행을 하던가......커피숍 제제 관련된거 처럼...소상공인에 타격을 주는 매장에서 먹으면 잔으로 먹고.....테이크아웃은 일회용에 준다.... 근데 잔으로 먹다가 테이크아웃 해달라는 사람도 많이 있음....아니면 유동인구 많은곳은 벌금 맞더라고 그냥 일회용을 주는곳도 비일비재합니다....손님들도 신경도 안씀....... 오히려 잔으로 주는게 나중에 내가 편하게 나갈려고 해도...못나가는 불편함이.... 취지는 환경을 위한 내용은 맞는데....너무 황당하게 규제를 하는거 보다 기업들하고 충분히 논의를 하고 검토를 하고 진행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네요 오늘도 날이 너무 더운데 더위 조심하세요~ 이만 헤르니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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