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박원순 시장님의 자살을 보고 나니...    글쓴이:알콜머신 , Hit : 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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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쪽 분들은 이미지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미투 한번 나오면 사건의 진실여부를 떠나서 타격이 너무 심하네요. 선즙필승이랄까요... 여성분들의 미투는 증거여부를 떠나서 뜨면 일단 치명타니까 반대파를 제거하기에 너무나 좋은 도구로 쓰일 것 같습니다. 나중에 진실이 밝혀져도 이미 돌이킬 수가 없지요. 이제 비서는 남자로만 뽑아야할 것 같습니다. 추천:Original 추천:호연법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뽀로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그림자_ 추천:쎈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꿈꾸는시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알콜머신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190 친절도:16

이우열 정보력:26020 친절도:20190   07-12 18:03 성범죄는 강력하게 처벌되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고용하는 입장이면 굳이 논란 안만들게 남자만 뽑는게 나아보이긴 합니다. 추천:배움가드

진트 정보력:1890 친절도:5008   07-12 18:07 여야 정치인 뿐만 아니라 연예인도 마찬가지고, 미투가 터지면 심각하긴한데... 현재까지 정치가중에 가짜미투가 있었나요? 제가 잘 모르나 해서요. 그리고 최근 일은 미투가 아니고 고소건입니다. 추천:고고고76

빈이아빠 정보력:1530 친절도:1499   07-12 18:11 모바일- 아주 조심스럽지만 비서임금의 절반정도로 친인척이나 지인을 두는것은 어떨런지.나머지는 단체장의 임금으로... 첨 행불사고와 함께 비서의 마투문제가 불거졌을때, 이제는 비서는 특성상 모르는 여성을 두면 안되겠그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추천:JINOS5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7-12 18:14 속 답답한~ 할말은 많으나 하기도 그렇고 ~ 추천:반달

띵요~ 정보력:6680 친절도:3365   07-12 18:17 그러다가는 거세된 남자로만 뽑아야 하는거는 아닐런지... ㅎㅎㅎㅎ

물탱이 정보력:15060 친절도:18209   07-12 18:19 피해여성이 조용히 경찰에 고소 했는데 무슨 미투인가요?? 박원순 실종기사 뜨고 몇시간 뒤에 고소한거 언론에 나왔는데..전날 밤에 고소 했고 기사는 12시간 뒤에 나왔는데 이것도 음모인가요?? 이런 글 볼때마다 한국 페미가 왜 저러는지 이해가 될것도 같습니다.... 추천:JINOS5 추천:고고고76 추천:zeedwork 추천:별하나 추천:푸하하

지은여신 정보력:23470 친절도:16744   07-12 20:47 그냥 펜스룰이 답

조조조 정보력:630 친절도:614   07-12 21:01 굳이 고소건과 미투하고 구분할 필요가 있을까요? 정치인한테 치명타이긴 마찬가지인데요 가짜 미투나 고소건은 정봉주와 이재명 있습니다. 박원순을 비난하는 분들도, 옹호하는 분들도 다 본인들 주관이 있으니 맞다 틀리다 할 일은 아니다고 봅니다만, 적어도 가세연의 강용석이나 미통당 배현진이나, 정의당 류호정 이런 사람들은 인간도 아닙니다. 이런 인간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그림자_

Doogi 정보력:860 친절도:3125   07-12 21:49 좀 과한 잣대를 적용하는 것은 맞는 것 같아요..

서진아빠 정보력:12700 친절도:12444   07-13 00:22 모바일- 비서를 여자로만 뽑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저도 앞으로 동성의 비서를 고용하겠습니다.

복합기 정보력:65830 친절도:57111   07-13 03:48 고소를 했다고해서 미투가 아닌게아니라... 언론이나 SNS에 알려진 순간부터는 미투와 궤를 같이한다고 볼 수도 있고.. 사실상 3년이 지난 내용으로 고소를 진행하는 자체가 미투의 개념과 크게 달라보이진 않습니다. 단지.. 일반 형사사건에 비해서도 여성이 피해자로 단정되는 성추행이나 성폭행 사건에서는 결정적인 증거가 나오지 않는한 남성에게 상당히 불리하게 진행된다는 부담감과 특히 지금의 여당인 민주당 인사들에 대해서 언론과 검찰이 각이 서 있는 상황이라서 박원순시장이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힘드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안희정 김지은 건도 불륜인데 후에 미투와 고소로 이어진 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서살상 불륜 사실이 없는데도 불륜인척 터뜨렸던 김부선 사건도 있죠... 녹취등 증거가 없었으면 이재명 지사도 상당히 곤란을 겪었을 것 같구요... 추천:그림자_

호연법사 정보력:1470 친절도:3973   07-13 08:16 호연법사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moonopen 정보력:1510 친절도:4765   07-13 09:55 모바일- 정몽구 기업인의 비서, 요리사, 가정도우미는 모두 동성으로 이루어져 있는 걸로 유명합니다. 주변 환경을 철저히 정리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존케이지 정보력:1780 친절도:9146   07-13 10:18 바뀌면 또 동성문제도 대기시켜 놓고 있겠지요.

뽀로로 정보력:2310 친절도:7550   07-13 10:38 뽀로로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그림자_ 정보력:900 친절도:1683   07-13 10:44 모바일- 미투가 아니면 연예인 매니저 갑질같은 것도 있죠. 뭐 파급력이야 전자에 비할바가 아니지만 상대를 진흙탕속으로 끌어드리는건 가능하죠.

오링크 정보력:480 친절도:442   07-13 11:24 맞습니다. 정치하는 사람이나 기업하는 사람 등, 다른 이슈로 자기의 큰 그림을 그린 미래가 무너질거 같은 사람은, 늘 조심하고, 본인이 스스로 행동에 제약을 걸어야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진짜든 아니든, 행동 하나하나를 스스로 조심해야하죠. 요즘같은 세상에 자기만 아는 비밀은 영원히 없는겁니다. 스마트폰 시대에 다 증거와 녹취가 다 되는데, 안희정도 그렇고 안타까운 인물들이 참 많네요. 결국 거기까지인 사람이엿던거죠. 안희정도.

쎈보 정보력:1270 친절도:519   07-13 13:35 쎈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jaewoo 정보력:10400 친절도:24863   07-13 17:29 본인 사무실에 전부 공개 CCTV 설치하고, 평소에 모든 것을 항상 녹음하고 다니고, 카톡 대화는 항상 지우지말고 백업해두고, 통화&문자도 항상 녹음과 백업을 잘 하는 수 밖에... 본인이 깨끗해야 하는 건 당연히 기본사항이고, 혹시 본인도 모르게 뒷통수 맞을 일이 있을 수도 있으니 항시 대비를 해야... 돈 내고 가는 곳(?)은 보안이 보장되는가...에 대해서도 김건모 같은 경우가 있으니, 그냥 무조건 흠 없이 사는 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ㅎㄷㄷ;;;

꿈꾸는시간 정보력:1240 친절도:163   07-13 17:51 꿈꾸는시간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