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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에 관련 내용이 뜨길래 가짜뉴스인가 했는데 검색해보니 진짜로 기사가 최근에 나왔네요. 간단하게 내용을 정리해보자면, 홍콩대에서 바이러스 분야 포스트 닥을 하고 있는 이앤 리멍은 작년 12월에 중국으로부터 코비드19 연구의뢰가 왔다고 합니다. 홍콩대 연구소는 WHO에 자문을 하는 곳이기도 한데, 이미 이 당시 사람간 전염 사례가 있었고 가족이 전염된 것을 알고 있었다고 해요. 그러나 중국 당국은 이 사실을 비밀로 간직하고 이걸 폭로하려고 했던 이앤 리멍은 신변의 위협을 느껴 미국으로 탈출해서 폭스 티비와 인터뷰를 하면서 폭로를 하게 된 것입니다. 이앤 리멍이 연구소에서 관련 사실을 접근할 수 있었던 것은 원래 중국 본토출신(칭다오)이었던 이유가 있어서 인 것 같습니다. 이미 공공연하게 다들 알고 있었던 사실이지만, 중국 공산당이 사태의 심각성을 알면서도 은폐해왔고 현사태를 키운 것은 빼박입니다. 그리고 홍콩대 연구소의 공동 책임자가 WHO의 자문위원인데 알고서도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WHO도 비난의 여지가 있기는 한데 정확히 WHO가 알면서도 쉬쉬한건지, 단지 홍콩대 연구소 책임자만 입을 닫고 있었는지는 불분명합니다. 중국 정부나 홍콩대는 관련 사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만, 조작된 인터뷰 같지는 않습니다. https://www.foxnews.com/world/chinese-virologist-coronavirus-cover-up-flee-hong-kong-whistleblower 추천:Peter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대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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