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돌리다가 시사기획 창- 테슬라 편을 보게됐는데요.
테슬라 자율주행은 미국 대만 한국 등에서 고속중에 흰색 물체에 대해 장애물로 인식을 못하는 문제가 있나보네요.
고속도로에서 아무 이유도 없이 오토파일럿 정주행중에 중앙분리대를 받아 버리는데 무섭군요
오토파일럿 자율주행모드 버전이 아예 베타버전이라고 대놓고 나와있는걸 판매하구요.
게다가 차량 마감을 보면 그렇게 조악한 마감은 현기차도 안그럴것 같습니다.
차량 도장에 이물질이나 에어포켓이 있는가하면, 각종 수납함이나 범퍼와 트렁크의 철판과 플라스틱이 마감이 제대로 물려있지가 않더군요.
천장인지 문짝인지 누수가 되서 시트를 흥건히 적셔져있질 않나...ㅎㅎ
고속도로 주행중에 시동꺼짐이 발생했는데, 센터에서는 갓길에 차 세우고 시스템 리셋하고 다시 주행하라는 어이없는 답변만...ㅋㅋ
저런이유로 차량인수거부해도 환불 안되고 센터에 몇달째 보관되어있고, 이미 인수받은 고객들은 테슬라 전문 사설 튜닝샵으로 ㄱㄱ
차량판매 1만대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테슬라 한국지사는 저런이유로 언론인터뷰 대응하지 말것을 본사에서 지침이 내려왔다네요.
그래서 답변 불가...
어떤 법규인지 레몬법도 적용 안되고요.
애플도 그렇고 테슬라도 그렇고 한국 소비자에게 대응하는 방식이 묵묵부답 인것은 대한민국 법규가 그런 이유이겠죠?ㅠ
제가 구입할 차량도 아닌데 마음이 안타까운건 왜 일가요? ㅎㅎㅎ
추천:수우
추천:모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웅이~(º㉦º)
추천:그림자_
추천:꿈꾸는시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