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있었으면 검찰하고 언론하고 검찰발 단독 소식입니다 하면서 벌써 들었다놨다 몇번은 했을텐데, 지금까지 검찰발 뉴스가 안 나오는걸 보니 아직까지 별다른 정황은 없는걸로 보입니다. 검찰에서 기소까지 없다면 금전적인 문제는 없을거 같습니다. 다만 할머니가 힘드셨다면 그 부분에 대한 소통을 부족한 것으로 보이고 할머니들과 공감을 얻도록 노력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여기 쉴드 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용서 못하겠어요.
일본에서 조차 위안부로 인정했던 분도 정대연과 트러블이 있었다는 이유로 위안부 기림비 명단에서 빼질않나.
다른 위안부 단체에 계셨던 할머님들과의 트러블도 그렇고, 이번에 이용수 할머니도 그렇고.
이번에 나와서 해명이라고 하는 것도 근거는 하나도 없고, 그저 나를 믿어달라.
공직에 있는 사람은 무엇 보다 사심이 없어야 하는데 자기 남편의 회사에 일감을 주질 않나....
저런 분 더 크면 그땐 돌이킬 수 없습니다. 세상에 올바르고 좋은 분 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