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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독막골.JPG(61.8 KB), Download : 26 |
1년에 두어번은 다슬기잡으러 여기저기 가는데대표적인곳이 연천군 독막리계곡입니다 2~3년전에 하천 정비를 하고나서는 제가 즐겨서 잡던 다슬기서식지가 없어져서 약간의 낭패를 보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물어물어서 더 위족에가면 있을수도 있다하여 올라가봤는데 방갈로라고 하나요 뭐 그런것이 무지 많더군요 그런거 끝나는자리에서 두루두루 살펴보는데 연세많으신 할아버지가 어린아이들이랑 같이 저희처럼 기웃거리는 가족에게 자기들 관리하는곳이라고 막 화를 내시더군요 그 가족도 여기 공유지라고 화를내고... 아이들잇다보니 그리고 연세드신분과 드잡이질 핡수도 없으니 아이들이랑 물에서 나가더군요 저희도 괜히 머쓱해서 물에서 나왓는데 저앞에 초등학생쯤되보이는 아이둘이랑 터벅터벅 걷고있는 가족이 왠지 안타가움을 주더군요 부모는 정의가 아닌곳에 피할때 아이들에게 어떤마음일까? 아이는 이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괜히 미안하고 속상하더군요 경기도.... 이재명... 얼마전 하천의 불법 건축물 철거 뉴스를 보면서 또 그때의 모습이 생각 났습니다 과연 그곳도 없어졌을지 궁금하기도 해서 요번주 일요일에 특별한일 없으면 가족과 함게 다시한번 가보려고 하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다양하고 팔도의 모든곳에서 게시판을 보고계시는 회원님들 중... 혹여 이 주변을 아시는 분계실까요? 제발 다슬기좀 잡을 만한곳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일요일 헝그리하게 어디 쭈구리고 않자 라면 긇여먹고있는 가족 보이거든 투피회원이냐고 물어봐주세요 신김치와 라면 한젖가락 나눠먹어요 ^^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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