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나치주의자 이지만 유태인을 싫어하는 누군가가 쓴 책에서..
1차세계대전이 끝나고 독일은 굶고 병들어 죽어 나가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의 현실이었는데..
유태인들은 부를 쌓아가며 베풀지를 않았다고 하네요..
작가 표현으로는 스크루지 영감이 당시 유태인을 그린 것이라고 했던..
어린 히틀러의 눈에는 그런 유태인들이 사람이 아닌 마귀들 처럼 느껴졌을 것이라고..
그래서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할 민족이라며 말살작업을 한 배경이라고 하더군요..
전세계 경제권을 유태인들이 쥐고 있다고 할 정도인데..
그 배경이 숫자에 있다고 하더군요..
중국인들의 경제권과는 다른 차이라고..
유태인들은 숫자와 관련되면 마지막 1까지 정확하게 표기하는 특징인데..
학살된 유태인 숫자를 마지막 한명까지 정확하게 적었다고..
전쟁중에 학살된 사람들을 정확하게 파악하기도 불가할텐데..
그걸 몇만명 식이 아닌 13,235명과 같은 식으로 표기를 해서 신뢰를 높이는 디테일한 전략까지 구사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