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정말로 위험하다고 무섭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냥 저혼자 궁금해서...물어보는 건데요..



전염력은 엄청 강하긴 한데, 근데 치사율은 1%대로 낮잖아요..

게가다 사망하신분들은 다 나이 들어서 합병증으로 사망. 

궂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니더라도, 그냥 일반 감기 걸리셨어도 가셨을 수도 있음.





저같은 사람(40대 중반)이 만약 걸린다면, 

그냥 하루,이틀 정도 엄청 고생하다가 3일정도 지나면 그냥 멀쩡하게 있을거 같은데..

따로 약 안먹고 치료 안받더라도요.. 

어린애들은 걸린애들도, 기사보면 그냥 병원에서 멀쩡하게 잘 지낸다 그런 기사이고, 그마저도 어린이들 감염률은 낮다고 하고..

치료제가 없다는건, 뭐 코로나 뿐만 아니라, 사실 모든 바이러스성 병은 다 치료제가 없구요

(실제 감기도 감기 바이서를 죽이는 치료제는 아니죠.. 그

냥 열낮추고, 잘 자게 만들어서, 결국 사람 몸이 스스로 바이러스와 싸워서 이기게 하는것일뿐)

 

사실 기사에 나오는건, 

확진자가 늘었다.  갑자기 엄청 늘었다. 확진자 동선을 공개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경기장 참석을 금한다, 

국가간 여행을 금한다,  반드시 마스크를 하고 위생에 신경쓰라, 사람 만나지 말자...

이런게 주 기사 내용이잖아요..

이게 공포를 조장하는 기사지, 실제 공포는 아니잖아요... 실제로 사망을 해야 공포지...

아래 코로나 담장자 사망도 코로나로 사망하신게 아니라, 과로로 사망하신거고..

기사로 나오는 공포감보다 실제 임팩트는 훨씬 적은거 같아서요..





1월말 처음부터 중국에서 이슈화를 하지 않았으면 그냥 전세계가 아무일 없어 넘어갔을거 같기도 한데...

그냥 겨울이니까 다들 감기걸리고 독감걸리고,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갔을수도..

아시는 분은 아실텐데...지금 미국엔 독감으로 천만명이상 감염되었고, 만명이상 사망했는데, 그다지 기사로 많이 안 나오잖아요..

매년 항상 그정도 감염되고, 그정도 사망하니까 기사로도 취급안하는데..



암튼 저는 한국에 안 살고, 여기 사는 사람들은 아무도 마스크 쓰고 다니는 사람이 없어서..행사취소도 없고 해서...

제가 그 현지 상황을 잘 모르고 적는걸수도 있는건데..

정말 이게 공포의 질병이라고 생각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