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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된 아파트 가끔 엘리베이터도 고장나고 그러더만 지난 금요일 부터 현관의 디지털 도어록이 문열고 닫을때 비상경고음을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토요일에는 문이 잠기는 소리는 나는데 손잡이를 돌이면 그냥 열려는 사태가... 안지기가 도어록이 고장나서 젓가락 같은 모양의 쇠가 떨어졌다고 주는데 이게 내부에 들어가 있는거라 그냥은 외부에 떨어질 물건이 아닌데..???? 언제적 물건인지 너무 오래되서 검색도 않되는 모델이고... 일단 뜯어서 몇시간 씨름을 하다가 결국 포기 일요일에 인터넷으로 새로운 도어록을 주문하였으나 화요일쯤에 도착할것 같아 주변 마트에서 일반도어록을 구입해서 열어보니 목문용 ㅜ.ㅡ 현관용(철문)하고는 달라 설치 못하죠 다시 가서 교환하고 설치완료 열쇠가 3개뿐.... 월요일 출근하고 일하는 중에 아들에게 전화가..."문이 않열려..." 퇴근후 열쇠가계사람 불러 현관도어록 개방. 출장비 3만원.... 다시 현관도어록 구입 다시 설치하는데 외부에서 않열리는 현상 발생.... 아 CXXXX 집에 보관중이던 다른 현관 손잡이로 조립하니 정상 작동함 ㅜ.ㅠ 역시 임시로 사용하려고 너무 싼걸 구매한게 화근(파는게 한가지 모델뿐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고) 현관도어록과 씨름하면서 3일을 보내고 돈은 5만원쓰고 디지털도어록 오면 또 갈아야 하는데 ㅜ.ㅡ 고장원인이 너무 오래 되어서인지 누가 뜯어고 조립을 잘못해서 인지도 모르겠고 돈은 돈대로 쓰고 1년내로 이사갈 집인데 정이 뚝뚝 떨어지네요 ㅜ.ㅠ 추천:전용회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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