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와 담 .... 을 쌓고살다 작년 부터 영어학원을 처음 다니기 시작한 투돌이..
그런데... 그동안은 이걸 시켜서 뭐해..하는 정도였는데,
이제는 협박 좀 하고 강요좀하면 공부는 하는 척은 하는 편이고, 대충은 말귀도 알아듣는 중이라서
이제 서영이와 투돌이에게 키위표 영어 선생님을 붙여줬습니다.
아마..이게 애들에게도 같이 생활하면서 배우는 건 마지막이 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번에는 애들에게 대화를 가르칠 생각인지라..곰곰 생각해보니...
투돌이 또래의 애들을 모아서.....번개로 펜션을 빌려서 체험 프로그램을 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학원에서하는것처럼 딱딱한게 아니라 하루 같이 먹고 놀면서...단 단어로만 대화하더라도 외국어에 대한
부담을 줄어주는 기회를 만들어주면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대상은...6세 부터 한 10세 정도의 나이의 애들을 모아서 다 같이 놀게도 하고.... 언어에 노출도 시켜주는 척.............
하면서
그 핑계로 어른들은 고기나 구워먹고 니네들끼리 놀아라..하면서 음주가무를 즐기는.... 번개를 해보면 어떨까 싶은데..
만들면 같이 참여하실분 손~~~~~~~~~~ 좀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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