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여행 일지 7-1-m    글쓴이:주지스 , Hit :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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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푸드 먹으러 왔습니다. 미리사 해변은 광안리 물가 수준이라 포기해여하나 했었는데 근처 웰리가마란 마을에 시푸드촌이 있네요. 그 뭐냐 동남아 가면 흔한 그런 거 있잖아요. 생선 고르고 주문하면 요리해 주고 해변 모래사장에 설치된 테이블로 가져다 주는 거. 여기가 딱 원하던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친구는 감기가 심해 그냥 숙소에 있겠다네요. 그래서 큰 새우 한 마리만 여기서 먹으며 잠시 기분 내고 블랙타이거 새우는 요리해서 숙소로 가져가려고 합니다. 블랙타이거 1kg 약 13000원 정도니 괜찮은 가격입니다. 클래이피시(랍스터 비슷한 거)는 약간 작은 생물이 2.5만원 정도네요. 꽤 괜찮은 가격이지만 클레이피시는 혼자선 못먹고 내일 다시 오든지 아님 포기 해야겠네요. 클래이피시는 15년 정도 전에 베트남애서 거의 20만원 주고 이불킥했던 아픈 기억이... ㅋ

주지스 죽을 때 70% 가량의 사람들이 후회하는 일 - 삶을 즐기지 못한 것. 정보력:3500 친절도:2558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1-13 00:15 배고픈 ㅠㅠㅠㅠ

마징가~~z 정보력:56120 친절도:26689   01-13 05:25 가고픈 ㅠㅠㅠㅠ

투데이 정보력:2020850 친절도:202252   01-13 08:20 모바일- 여행도 부럽고 시간적 여유도 부럽고 재력도 부럽고 ㅠㅠ

카오스 정보력:1430 친절도:4962   01-13 10:15 먹고시픈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