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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에 나왔으면 대박쳤을듯... ^^ 가사(댓글에 있는거 퍼옴) 그린비 그미 그린비 그미 그리운 님 그녀, 그리운 님 그녀 그린비 그미 그린비 그미 그린비 그미 그리운 님 그녀, 그리운 님 그녀 꼬꼬지 그미 바로 그미 오래된 그녀 바로 그녀 그날 그렇게 너를 눈 바래고 그날 그렇게 너를 바라보며 보내고 아무렇지 않듯 길가 온 서서 아무렇지 않게 길가에 서서 드레잡고 다님길을 걸었다 무게잡고 길가를 걸었다 또바기 라온하고 라온제나 언제나 즐겁고 기쁜우리 매일아침 라온힐조 라온하제 빌었던 우리 매일아침 즐거운 아침, 즐거운내일 빌었던 우리 물비늘 아름답고 우리사이 미뻤는데 진실하고 아름답던 우리사이 이뻤는데 어쩌다 매지구름이 일었는지 어쩌다 먹구름이 일었는지 차마 비나리는 못하겠다 사나래가 꺾이고 차마 아첨은 못하겠다 마음은 꺽이고 소소리바람이 불 때쯤은 어떨런지 매서운 바람이 불때 쯤은 어떨런지 허우룩한 마음을 희나리로 달래봐도 텅빈 마음을 채 마르지 않은 장작으로 달래봐도 해찬솔은 변함이 없네 소나무는 변함이 없네 오늘도 그미를 해윰하며 흐노니니 오늘도 그녀를 생각하며 그러워하니 산다라하지 못한 내가 바오 무너진다 슬기롭지 못한 내가 바위처럼 무너진다 헤어지고 남는 건 후회뿐 한때 우리의 마음은 파도를 이뤘지만 태풍처럼 걷잡을 수 없는 지금이 너무 괴로워 돌아와 다소니 그미 다소다 그미 사랑하는 그녀 사랑한다 그녀 넌 내게 다솜이 다희 넌 내게 애틋한 사랑..사랑 그미는 단미 다원 그미는 단미 다원 그녀는 아름다워 구속한다, 그녀는 아름다워 구속하려한다 다소니 그미 다소다 그미 사랑하는 그녀 사랑한다 그녀 넌 내게 다솜이 다희 넌 내게 애틋한 사랑..사랑 그미는 단미 다원 그미는 단미 다원 그녀는 아름다워 구속한다, 그녀는 아름다워 구속하려한다 서애였었어야 했나 초빈한 너를 떠나야만 했나(서쪽언덕으로) 귀한 손님인 너를 안다미로 다솜했다 많이 사랑했다 온새미로 꽃새미한 너를 나만 생긴 그대로 새침한 너를 나만 갖고 싶었다 아파도 가분재기 갖고 싶었다 아파도 미처 생각할 겨를도 없이 급히. 에움길을 걷듯 힘들어도 갓맑고 굽은길을 걷듯 힘들어도 갓맑게 이퉁하게 너만이 두겁이고 버티던 너만이 성벽이며 너만이 나의 난이다 너만이 나의 난이다 땅불쑥하니 네게만 내 마음을 똥겨주었고 다른이와 다르게 네게만 내 마음을 일러주었고 난 늘 해랑이고 너울인 사람인 줄 알았다 난 늘 바다같고 큰 물결같은 사람인줄 알았다 너가 없어도 난 늘 해랑이고 너가 없어도 난 늘 바다였고 너울인 사람인줄 알았다 큰 물결같은 사람인줄 알았다 난 그저 변통머리 없고 들어쌔고 난 그저 능력없고 흔해빠졌으며 넘진소리나 해대는 허수로운 천둥벌거숭이 건방진 소리나 해대는 재능없는 천둥벌거숭이 오늘도 곰비임비 네 생각에 오늘도 매일같이 네 생각에 시나브로 먼산바라기가 된다 나도 모르게 먼산만 바라보게 된다 헤어지고 남는 건 후회뿐 한때 우리의 마음은 파도를 이뤘지만 태풍처럼 걷잡을 수 없는 지금이 너무 괴로워 돌아와 다소니 그미 다소다 그미 사랑하는 그녀 사랑한다 그녀 넌 내게 다솜이 다희 넌 내게 애틋한 사랑..사랑 그미는 단미 다원 그미는 단미 다원 그녀는 아름다워 구속한다, 그녀는 아름다워 구속하려한다 다소니 그미 다소다 그미 사랑하는 그녀 사랑한다 그녀 넌 내게 다솜이 다희 넌 내게 애틋한 사랑..사랑 그미는 단미 다원 그미는 단미 다원 그녀는 아름다워 구속한다, 그녀는 아름다워 구속하려한다 아름다운 걸로 아름다운 말로 너를 표현하고 싶은데 이러면 네가 내게 돌아올 것 같아 맘이 시큰해 근데 글자 하나하나에 우리 추억이 다 녹아서 이게 사라질까 오 두려워 오 두려워 두려워 두려워 그린비 그미 그린비 그미 그리운 님 그녀, 그리운 님, 그녀 그린비 그미 그린비 그미 그리운 님 그녀, 그리운 님, 그녀 그린비 그미 그린비 그미 그리운 님 그녀, 그리운 님,그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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