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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헤르니아에요~ 이번에 사운드 특가전이라고해서 진행중이죠~ 업체가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진행중인 모음전과 특가전 시리즈가 준비중입니다. 일딴! 저는 완전 무선 이어폰 처음 쓰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비교를 할수있는 기준점의 사용했던 장단점이 없다는것이죠. 그러나 음악 사운드 시스템에서 음질 표현에 관련된거는....그나마 중급~상급 귀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 수디오 톨브 국내에서는 유명한 하이엔드 브랜드로는 뱅앤올룹슨 / 젠하이져 / 마샬 등등은 대한민국에 사운드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다들 아는 브랜드일것입니다.  자 그런데...수디오 톨브? 웅? 뭐냐 넌? 누구세요? 듣보잡이신가요? 일딴......듣보잡은 아닙니다. 수디오 톨브는 스웨덴 브랜드로서 수디오(Sudio)의 톨브(Tolv)라는 제품이죠 수디오는 지금의 하이엔드 기업들을 따라잡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시작한 업체입니다. 좀 과격하게 말하면 깔끔한 디자인의 북유럽 감성이라는 테마로 블로그 중심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는 감성 호소 브랜드정도일까요? 신흥강자로 부상하고있는 브랜드 라는것이죠 그럼에 있어서 이 수디오 톨브 제품의 제가 사용해본 결론은 충분히 괜찮은 선택이 될수 있다라는 평가입니다. 그 이유를 3가지 포인트를 중심으로 알려드릴께요~   일단 눈으로 봐도 수디오 톨브의 전체적인 촉감이 느껴지나요? 이어버드부터 케이스가지 무광 코팅이 나름 고급스럽게 처리되서 손에 뒬때 고급스럽게 처리되어 손에 쥘때 느낌이 굉장히 촉촉합니다. 동글둥글한 이미지도 귀염귀염하고 뭐 요즘에는 비슷한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이어버드 4.5g / 케이스 43g으로 무게도 가볍고요~ 정말 고급스럽다는 느낌은 조금 부족하지만 충분히 깔끔하다는 인상이네요 ㅎㅎ 케이스에 무심한 듯 시크하게 달려 있는 끈은 디자인 포인트입니다. 쓸데 없어 보이지만 가방이나 가방 안에 매달아서 연결할수있는 역활도 할수있지만....원래는 그냥....북유럽풍 감성이겠죠? 무언가를 구매함에 있어서 디자인 때문에 몇만원 정도 더 쓴다고 하면 수디오 톨브는 괜찮은 만족감을 줄꺼같네요 .jpg) 선물로 무난한 품목을 찾는다면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지 않을까요? 요즘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음악이나 영상을 많이 보는데 이어폰에 그닥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편리함을 느끼게 해줄 수 있으니까 말이죠. 사실 선물은 마음만 잘 전해진다면 현금이든 편지 한 장이든 그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마는 ‘너무 저렴하지 않으면서도 내 재정 상태에 큰 부담 없이 퀄리티 높은 만듦새와 성능으로 감동을 전해줄 수 있을 만한 그 마지노선’의 끝에 수디오 톨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패키지 자체는 종이가 많이 쓰여 평이한 인상을 주지만 제품 자체의 아우라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포스가 있습니다. 시크한 블랙과 로즈골드 포인트가 가미된 화이트 컬러는 취향에 따라서 고르기도 좋습니다. 수디오 톨브는 선물하기에 꽤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최고의 선물은 현금이겠지만..... 받는 사람이 분명 감탄사를 내뱉게 될 겁니다.  수디오 톨브의 음색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이 단어가 가장 잘 맞지 않나 생각됩니다. 쿵따리 샤바라. 1996년 한국 가요계를 휩쓸었던 클론의 <쿵따리 샤바라>와는 크게 관계 없습니다. (세대인증?) 깊고 딴딴한 극저음에서부터 도톰하게 깔리는 저음역에서 ‘쿵’, 약간 좁지만 제 영역을 충실하게 지켜내는 중음역에서 ‘따리’, 화사하게 펼쳐지는 고음역에서 ‘샤바라’입니다. 극저음역은 과하지 않게 살짝 진동합니다. 뒤통수부터 목 깊숙한 곳에 위치하는 듯한 음상이 인상적입니다. 그 위에 적절한 펀치감으로 깔끔하게 울리며 치고 빠지는 저음이 있습니다. 지저분하지 않으면서 적당히 울리는 부스트를 좋아하는 저에게 딱 맞았습니다. 물론 저는 중저음 베이스를 선호하는 사람이지만요 ㅎㅎ 중음역 보컬은 촉촉함 위에 바삭함이 더해진 느낌입니다. 에코가 많은 노래는 이마에서부터 시작해 뒤통수로 은은하게 퍼져나가는 잔향감이 느껴지는데 이게 또 별미처럼 생생합니다. 마지막으로 고음역은 화사함 속에 정제된 멋과 찰랑이는 생동감이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에어팟의 도톰하고 플랫한 느낌에 저음이 한층 더 깔끔하게 업그레이드 됐고 뱅앤올룹슨 특유의 화창한 고음역 느낌이 조화된 음색입니다. 이건 제 주변에 에어팟과 뱅앤올룹슨 제품을 가지고있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실제로 제가 들어본 음질 비교입니다. 참고로 코덱은 AAC와 SBC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5.0 덕분인지 연결 안정성은 매우 뛰어났습니다. 복잡한 출퇴근길에서도 전혀 끊김 현상이 없었습니다. 이건 제가 주말에 밖에 싸돌아 다니면서 검증한 내용입니다. 물론....전자기기는 복불복인게 있으니 차이는 있겠지만 블루수트 5.0 이라서 최신기술이라고 생각하면 될꺼같습니다. 수디오 톨브 음질 평가로 [명료도 8 / 고음역 8 / 중음역 7 / 저음역 7 / 공간감 5] 요정도라고 볼수있겠네요   수디오 톨브를 사용해본 며칠 동안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어폰의 본질인 ‘음질’, 그리고 완전 무선 이어폰으로서의 ‘편리함’, 그리고 존재감에 멋을 칠해주는 요소인 ‘디자인’까지 전반적으로 탄탄한 기본기를 갖췄다고 느꼈죠. 스펙 상으로 무려 7시간 이상 재생되는 배터리 타임도 막강합니다. 케이스 충전을 포함하면 약 4번 추가 완충에 최대 35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체력은 동급 최강이죠. 그러나 약간의 아쉬움은 있었죠.....통화품질쪽에서...아쉬움이있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환경이 달라서 잘들린다는 사람도 있고 잘 안들린다는 사람도 있죠 그래도 전반적으로 외부 소음이 제가 통화하면서 입력되는것과 같이 다들린다고 합니다... 물론...30만원이상의 완전 무선 이어폰은 통화품질이 대박입니다. 추천하는 이유~ – 적당히 듣기 좋게 강조된 저음과 고음 기반의 깨끗하고 박력 있는 음색을 선호한다면 – 돈을 좀 더 지불하더라도 멋진 이어폰을 소유하고 싶다면 – 그럴 듯하면서도 큰 부담 없는 선물을 찾고 있다면 좀 아쉽다는 면은 운동용으로 사용할 제품을 찾는다면..물론 사람마다 귀 모양이 다들 틀려서 사람마다 착용감이 천차만별이긴합니다. 그리고 '왕이면' 병을 심하게 앍고있는 사람(ex. 이왕이면 5만원 더 보태서 차라리 에어팟 2를... ) 이만 헤르니아 였습니다. 감자 게시판에 감자 외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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