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길냥이가 있었는데 몇 몇 분이 밥을 주기 시작하자 개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더군요...6개월 만에 거의 10배 이상으로 늘어서 시끄럽다는 신고에 의해서인지....한순간 길냥이가 사라진 적이 있었더랬죠...
그 다음부터 쥐들이 보이더군요....
까치 살모사던 맷돼지던 호랑이던 그들이 살던 공간에 인간이 들어간 것이 맞는거 아닌가요? 인위적인 행동에는 반작용이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환경단체 입장에서는 그렇게 말할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각자 개인의 생각이 다르니깐요.
그런데 공원에서도 이런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뱀잡는 트랩을 설치하고 잡힌 뱀은 다른 야산에 풀어준다든지 하면 될 것 같은데요. 아니면 뱀이 싫어하는 기피제 등을 살포한다든지 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살게 하면 될 텐데...
대응하는게 아쉽네요 추천:테즈데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