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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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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 둘째가 생기면서 왠만하면 출장을 안 가려고 노력하는데 안갈 수 없는 출장에 장소가 대만이란 이야기를 듣고 OK를 했건만 3번의 미팅 중 1번의 일정이 꼬이면서 딴 거 보다 우버하고 고속쳘차 탄 거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1일차 1. 인천 > 타이페이 (비행기) 2. 타이페이 > 타이중 (고속열차) : 설치현장 방문 및 미팅 1 3. 타이중 > 타이페이 (고속열차) : 미팅 2 4. 타이페이 > 타이중 (고속쳘차) : 숙소 이동 2일차 설치 현장 방문 및 미팅 3 5. 타이중 > 타이페이 (고속열차) 6. 타이페이 > 인천 (비행기) 나중에 알았는데 인천에서 타이중 가는 비행기도 있었다는 거. 더군다나 고속열차를 타기위해 역을 이동하고 고속열차 이용한 시간을 생각하면 시간이 좀 좋지 않아도 타이중으로 바로 가는데 훨 시간도 적게 먹었을 것을... 중간중간 우버 타면서 미팅보다는 이동이 더 길었던 거 같네요. 다음에는 검색을 좀 해보고 가야겠네요. 추천:SeeKeeR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만사여의 추천:홍타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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